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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 農夫[농부]들 사이에 하는 말이다. 밥을 精神[정신] 없이 퍼늣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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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본다는 것과 보지를, 씹는다는 것과 씹을 걸어서 놀이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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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淸道[충청도]에서나 其他[기타] 道[도]에서도 그럴 줄 아나, 普通[보통] 過客[과객]이 洞里[동리]를 지나다 날이 저물어 사랑간에고 찾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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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 한다. 그 드메서는, 萬若[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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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普通[보통] 意味[의미]에 붙어가자는 意味[의미]가 되어, 主人[주인]이 憤慨[분개]하여 재울 것도 안 재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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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조선]서는 一般[일반]으로 中國人[중국인]의 자지는 大端[대단]히 크다고 傳[전]한다. 中國人[중국인]의 자지는 또 개자지같어서 보지 속에 들어가 漸[점]〃불어서 여간해서 뺄내야 빼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女子[여자]가 아조 몹시 고생한다는 것이다. 雄洞里[웅동리]에 한 女子[여자]가 있어 廣木[광목] 장사하는 中國人[중국인]과 親[친]하여, 하로는 中國人[중국인]이 廣木[광목] 한 통을 줄테니 한 번만 하자고 해서, 서로 意見[의견]이 맞어 옷을 벗고 자게 되었는데, 中國人[중국인]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자마자 女子[여자]는 그만 죽는 소리를 하고 빼달나고 야단을 첫다는 것이다. 中國人[중국인]의 자지는 그만치 크고, 또 속에 들어가서도 작고 불어서 더 커지는 바람에 너머 아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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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木[광목] 한 통이, 쏘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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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中國人[중국인]은 그대로 繼續[계속]하였다. 하고 나서 中國人[중국인]은 約束[약속]대로 廣木[광목] 한 통을 주었으나 女子[여자]는 죽어갔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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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丙子胡亂[병자호란] 때엔지, 如何[여하]튼 中國[중국] 兵丁[병정]이 朝鮮[조선]에 물 밀 듯 밀여 들어와 朝鮮[조선] 八道[팔도]를 坊[방]〃谷[곡]으로 몰여단여 불을 질는다, 財物[재물]을 뺏는다 할 때다. 그들은 女子[여자]도 붓들이는 쪽〃 겁탈하였다. 그것도 한 사람이면 들할 터인데 다섯 놈이면 다섯 놈, 열 놈이면 열 놈 죄다가 그리해 대는지라, 女子[여자]가 그만 까물치기를 하고, 或[혹]은 죽기까지 하였다. 楸山里[추산리]에 잼모툉이라는 酒幕[주막] 있는 데가 있는데 이 곳 酒幕[주막] 예펜네가 젊었을 때, 그 날이통에 中國人[중국인]에게 붓들여 열두 놈이 깡그리 해대고 가버렸는데, 나종에 쪼겨갔든 男便[남편]이 돌어와 보니, 제 예펜네가 눈을 허여케 뒤집어쓰고 까물처 있어, 미음을 끌여 멕인다, 全身[전신]을 주물는 다하여 겨우 살어났다. 그리고 빵〃하게 바람이 들어가 불눅하든 배도 겨우 꺼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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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는 또 흔이 西洋人[서양인]은 夫婦[부부] 關係[관계]할 때에 말이나 소처럼 뻣〃이 서〃한다고 한다. 都會[도회]같은 데서는 그럴 理[리]는 없으나, 다만 그들은 워낙이 體身[체신]이 커서 자지도 무척 크다. 그러나 그 代身[대신]에 하는 時間[시간]이 퍽 짤버서 똑 소 씹하듯이 꼭 찔넜다 뺄 뿐이라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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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워낭이 지독한 猛獸[맹수]라, 암놈과 수놈이 서로 덩굴 때 普通[보통] 날덩구면, 너무나 猛烈[맹렬]한 자지와 보지라, 그 못에서 그만 불이 나 두 놈이 다 덴다고 한다. 그리하야 호랑이는 冬至[동지] 섯달 칩고치운 날, 자지를 실컨 얼궈가지고 암놈과 덩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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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락으로 쑤셔 맨들어도 저것보다는 낫게 맨들어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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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을 낫는이 커 ― 드란 호박이라도 하나 낫쓰면, 이 치운데 호박국이라도 끌여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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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을 낫코 그래도 색기를 낫다고 홧대 밑에서 퍼대기를 둘느고 앉어서 코를 훌적〃〃하며 멱국을 먹었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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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조런 것은 챙지름을 발너서 나온 구녁에 도로 틀어박었다 헐신 좀 사람 모냥이 되거든 다시 빼놔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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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 아버지하고 느 어머니하고도 밤일 잘 못했다. 네타우같은 것을 맨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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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저녁에 진 農事[농사]로는 술명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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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들은 다른 사람을 辱[욕]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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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미 보지는 칼보지. 네 애비 좃은 덕매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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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미 보지는 찌개보지. 네 애비 좃은 독기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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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미 보지는 말코보지. 네 애비 좃은 방맹이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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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相對者[상대자]의 어머니, 아버지를 辱[욕]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지를 ‘스숙’‘징채’‘깽가리채’‘콩나물’이라고도 한다. 보지는 며라구 하는지 몰느겠다. 씹이나, 자지나, 보지 같은 것을 英語[영어]로 ‘It' 一語[일어]로 쓰는 수가 적지 않고, 더구나 中學校[중학교] 때 같은 때에는 ‘It'라는 말을 퍽 하였든 것이다. 그런데 朝鮮[조선]서 ‘그것’이라고 하면, 이 ‘It'와 똑같은 意味[의미]로 씨여지는 때가 퍽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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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그것, 그 물, 그 맛은 모두가 ‘It'를 意味[의미]한다. ‘It'와 ‘그것’과 偶然[우연]한 一致[일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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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하다, 男子[남자]가 그만 까물처 그대로 죽는 수가 있다. 이것은 精氣[정기]가 過[과]하들 않어서라, 男子[남자]가 까물치였을 때, 女子[여자]가 바눌로 부랄을 꽉 찔너 精氣[정기]를 通[통]하게 하면, 다시 살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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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지 않으면, 그대로 죽어 버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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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妻家[처가]집 들나거리 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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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이 있다. 妻[처]에게 滿足[만족]을 못주는 고자는 妻家[처가]의 눈치가 어떤가 하고, 아마 자조 들나거리는 緣故[연고]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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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요새 이야기다. 淸州[청주] 淸水町[청수정]에는 寡婦[과부]의 집이 퍽 여러 채 있는데, 이 중에 한 寡婦[과부]는 아모 없는 틈을 타서 電氣[전기] 다마를 보지 속에 쑷셔 박고 조와하다가, 잘못하여 電氣[전기] 다마가 보지 속에서 暴發[폭발]을 하여 부서지는 바람에 보지 內外[내외]가 유리로 大負傷[대부상]을 입게 되고, 이로 因[인]하여 죽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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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엔지 사는 金書房[김서방]은 자지가 어찌나 큰지 자지를 그대로 通[통]짐 집어 놓으면 女子[여자]가 죽을 지경임으로 물일 때 쓰는 뛰아리를 셋이나 자지에다 낌구고 하여야 女子[여자]가 겨우 견데였다. 萬若[만약] 셋을 잘못하여 둘만 낌구고 하든지 하여도, 女子[여자]는 그만 까물처버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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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데선가는 장가 드는 첫날 밤에 신부의 씹을 하면, 첫아들을 얻는다고 하는 데도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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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는 흔히 新郞[신랑]이 적고, 新婦[신부]가 큼으로 이러한 때, 新郞[신랑]을 놀이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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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제밤에 밤새도록 희염 처서 이 언덕에서 저 언덕에 닷기나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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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까지 디밀어도 너 왔느냐 말도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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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端[대단]히 憤慨[분개]하였을 때에 이런 소리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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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람들은 심명만 나면 이 좋다 소리를 외여치며, 뛰여노는데, 이러한 때 싱거운 작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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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이 타면 부랄은 火災[화재]보고, 백곱은 물 이러 단이느라고 볼 일 못 볼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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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書堂[서당]에서 작난군들이 淫文[음문]을 지어 가지고, 웃고 야단들을 하였든 것이다. 一例[일례]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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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風天地一衾動[무풍천지일금동], 不雨天地兩岸濕[불우천지양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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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力將軍[역장군]이 大怒[대노]하야 率毛兵三千[솔모병삼천]하고, 伐保之國[벌보지국]할새 囊先生[낭선생]이 諫曰保之國[간왈보지국]은 柵檣城郭[책장성곽]이 堅固[견고]하고 中有大地[중유대지]하야 其深[기심]을 不可測量[불가측량]이로소이다. 力將軍[역장군]이 不問[불문]하고 突迫於保之國[돌박어보지국]하야 進退數合[진퇴수합]에 吐白血而死[토백혈이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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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 凄凉[처량]한 소리로 呻吟[신음]한 소리를, 시골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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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한다. 그럴 法[법]한 表現[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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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우쭉 元氣[원기]를 내고 허기다가 中間[중간]에서 그만 시그러지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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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또래 애들 자지는 꺼풀자지라지, 그저 빠주한이 일어낫다. 今時[금시]에 시글어지니가.”
62
이것도 그럴 法[법]한 表現[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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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끗덕 저래도 끗덕, 그저 아무 말도 않고 숭굿하니 말만 잘 듯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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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타 그 녀석, 똑 벙어리 씹주이기, 그제 몇 時間[시간]이 돼도, 말 한마디 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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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亦[역] 無難[무난]한 表現[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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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아이는 백주에 일곱 여덜 쌀 때에 자지가 홀낭 깨여진 일도 있다. 우리 普通學校[보통학교] 단일 때에는 鄭東橋[정동교]가 이러하였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일즉 깨여지는 것은 아조 어릴 때 입으로, 자지를 쫄〃빨아주면 그렇게 된다. 이 東橋[동교]는 그 누이들이 빨어주었다고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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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李太玉[이태옥]은 그 晩年[만년]에 아들 하나, 딸 하나 못 낳고 언제나 얼빠진 사람처럼 멀거니 앉어 있어, 나라 일도 百姓[백성] 일도 돌볼 餘地[여지]가 없었다. 왜 이엃게 되었느냐 하면, 合倂[합병] 當時代[당시대]에 日本人[일본인]들이 李太玉[이태옥]을 잡어다 사람을 시키여 그의 자지를 쫄〃빨게 한 탓이라 한다. 입으로 자지를 빨면 子息[자식]도 더 못 낳고 아조 멍충이가 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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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린 新郞[신랑] 新婚時代[신혼시대] 즐거울 것이연만, 아모 것도 몰느는 지라. 하로밤에는 新婦[신부]에서 자다가 뛰여나마 어머니 房[방]으로 쫓어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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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房[방]에 예폔네 좀 봐요. 밤에 자다가 그저 남을 막 빨가벡기려 뎀비고, 남 숨 막히는 줄 몰느고, 처마자락으로 남의 얼굴을 가리고 야단이라 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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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되는 이는 며라구 對答[대답]을 하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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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用[소용] 있을 때 들은 이야기다. 沈[심]⏠燮[섭]이가 한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한 중늘근이가 어느 함퉁이 장사한테 함퉁이 하나를 외상으로 샀다. 그러나 돈이 되지 않어 함퉁이 장사는 번〃히 허행만 하였다. 그 어느 날도 함퉁이 장사는 허행을 하고 그 집을 나서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든지 다시 돌어서〃 단 혼저 방에 들어있는 그 중늙은이를 겁탈하여 獸慾[수욕]을 채우고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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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어오는 장날에나 함퉁이 값을 꼭 해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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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 길할 것. 늙은이 씹은 씹이 아닌가. 원 함퉁이 값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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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里[동리] 사람 누구인가가 이 소리를 듣고, 이 소리를 하며 조롱하였음으로 洞里[동리]에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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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하는 것을 시골서는 방아를 짓는이, 물방아를 찟는이, 절구질을 하는이, 밤일을 하는이, 집어 세기는이, 農事[농사]를 짓는 이, 배를 타는 이, 船遊[선유]를 하는 이, 둑거비 씰홈을 하는 이, 덩구는 이, 어린내를 맨드는 이, 여러 가지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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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淫[수음]하는 것을 시골서는 또 龍[용]올인다고 한다. 龍[용]두질 친다는 말이 더 普通[보통] 씨이는 말이다. 龍[용]올린다는 말은 몇 녀석이 한 녀석을 잡어다 벌베백기고, 들보에 매달고서 여러 녀석들이 용두질을 처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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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많이 쓰는데, 요새는 이것이 進步[진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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