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丙寅九月, 洋夷侵江都, 擧國洶洶, 若將不保朝夕.
4
朝廷論去邠求和, 華西先生輿疾奔問, 陳戰守說得行.
7
병인년(1966) 구월, 서양 오랑캐가 강화도를 침략하니 온 나라가 흉흉해지고, 장차 나라를 지켜내지 못함이 아침저녁에 이르렀다.
8
조정에서는 화친을 구하여 나라를 보전하자 하였으나. 화서 선생께서는 아픈 몸을 이끄시고 달려가서 아뢰었으니, 진을 지키고 싸우며 지키자고 설득을 하셨다.
9
이에 선생의 문인이 양헌수 공이 병사들을 이끌고 나아갔다.
10
바로 그날, 선생의 둘째 아들인 황계공과 중암도 지은 글이 있다.
16
침범소식 들려오고 강화에는 서양오랑캐의 요기가 감도누나.
18
대장부들 구름 같이 일어나 나라 은혜 갚으려네.
23
선생께서 가장 먼저 싸우자고 상책 올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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