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봉서산은 봉황새가 깃드려 즐기며 노래하던 곳으로 호칭하여 내려오고 있다. 이 산 정상에는 두 개의 우물이 있는데 하나는 장사가 먹었다는 장사우물로서 산성에서 사용하였고 또 하나는 전대우물( 帶水)로 수원이 많은 약수로 현재 문산과 파주읍 주민들이 즐겨 마시고 있으나 이 우물이 얼마나 깊은지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닿지 않는다는 깊은 우물로 측량할 수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여행】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 나라 땅이라 우기고 있다. 역사적 자료로 보거나 한국이 실질 지배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임진왜란 때 왜군을 크게 무찌른 행주대첩의 행주산성(幸州山城. 사적 56호. 무료입장. 월요일 휴관)과 한강을 낀 행주산성 둘레길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