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낙은별곡(樂隱別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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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은별곡 (樂隱別曲)
조선 시대 경종 때 문인 남도진(南道振)이 지은 가사. 모두 185구로 구성되어 있고 음수율은 3·4조 또는 4·4조이다. 《농환재가사집》에 실려 전하며 1722년경 지은이가 48세 때 지었다.

작품 : 작품 > 한국문학 > 가사 조선 시대 경종 때 문인 남도진(南道振)이 지은 가사. 모두 185구로 구성되어 있고 음수율은 3·4조 또는 4·4조이다. 《농환재가사집》에 실려 전하며 1722년경 지은이가 48세 때 지었다. 지은이는 사회적 활동을 기피하여 경기도 용문산에 있는 낙은암 주변에 숨어 살았는데, 그 곳의 경치를 노래하면서 자연을 벗삼아 한가로움을 즐기는 여유를 표현한 작품이다.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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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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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 가사∙개화가사	2019.07.16
◈ 낙은별곡(樂隱別曲)
【학습】 경기도 용문산 북쪽 계곡에 자리잡은 낙은암 주변으로 작자가 은거하던 곳이다. 낙은암 주변의 경치인 일곡팔경을혼자 즐기며 노래하면서 담담하게 표현한 1722년(경종 2)경 남도진(南道振)이 지은 가사. 현전하는 이본으로 임신년력책서본(壬申年曆冊書本)과 임인년력가첩본(壬寅年曆歌帖本), 방일리전사본(訪逸里轉寫本) 등이 있다.
4 (+4) \| 낙은별곡, 1722년, 용문산, 낙은암, 남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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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