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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친 문학상의 한 운동. 분석으로 포착할 수 없는 주관적 정서를 상징 에 의하여 표현하려고 하는 예술상의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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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 어학 > 문학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친 문학상의 한 운동. 분석으로 포착할 수 없는 주관적 정서를 상징 에 의하여 표현하려고 하는 예술상의 경향이다.
프랑스의 보들레르· 말라르메, 랭보, 베를렌, 발레리 등이 유명하며, 우리 나라의 김억, 황석우, 박종화, 박영희 등의 작품에 상징적 경향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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