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십리포연장성(十里鋪燕長城) 답사기-2
북한의 리지진(1916~ ?)은 전공이 중국 고대철학으로 일본에 유학해 고대 전적(典籍)을 많이 접했다. 3년간 중국 북경대에 유학하여 1961년 9월 고힐강(雇頡剛) 교수의 지도하에 《古朝鮮的硏究》 논문을 제출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리지진 박사는 논문 결론에서 고조선 중심지를 ‘요동 중심설’로 주장했다.
【문화】십리포연장성(十里鋪燕長城) 답사기-1
아침 일찍 중국 고안현 호텔에서 출발한 버스는 고속도로를 지나 작은 마을 제방길을 달렸다. 주변에 마을이나 건물이 전혀 없고 과수원만 보였다. 오전 9시, 허허벌판에 버스가 멈췄다. 날이 너무 추워 모자를 푹 눌러쓰고 버스에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