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일정한 음성과 일정한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인데, 그것을 더 분석하면 아무런 뜻을 지니지 못하게 된다.
이를테면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라는 세 어절의 말을 더 작은 단위로 분석하면 ‘철수-가―이야기, 책-을-읽-었-다.’로 되는데, 그 ‘철수, 가, 이야기, 책, 을, 읽, 었, 다’의 하나하나가 모두 형태소이다.
형태소는 또 혼자 설 수 있는 자립 형태소(예 : 철수, 이야기, 책)와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는 의존 형태소(예 : 가, 을, 읽, 었, 다)로 나눌 수 있다.
또한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을 나타내는
실질 형태소 (예 : 철수, 이야기, 책, 읽)와, 실질 형태소에 붙어 말과 말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형식 형태소(예 : 가, 을, 었다)로 나눌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