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1959] 시인. 호는 상아탑(象牙塔)이다.
일본 와세다 대학 정경과를 중퇴하고, 귀국후 1920년에
김억·
염상섭 등과 함께 《
폐허》지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 운동에 앞장섰다.
1921년에는
박영희·
변영로 등을 동인으로 하는 우리 나라 최초의 시 전문지 《
장미촌》을 주재하는 등 선구적 시인으로 활약하였다.
1928년에는 시를 중심으로 한 문예 잡지 《
조선시단(朝鮮詩壇)|PRO》을 창간하였다.
시집으로 《자연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