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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gentina Travel-El Calafate[아르헨티나 여행-엘 칼라파테]아르젠티노 호수 카약/Argentino Lake/Kayak/Los Glaciares

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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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views 6 years ago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Click on 'setting'-'quality'- 【1080P HD】 ! / 더보기 SHOW MORE ↓↓↓)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Follow me on TWITTER - https://goo.gl/npQdxL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한국어 정보]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호수 아르젠티노가 있다. 그곳을 카약으로 경험해 보기로 했다. 푸른 얼음벽을 마주하고 빙하수 위를 노 저어 나아가는 기분은 어떨까? 영하의 날씨에 물놀이를 하기 위해선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카약을 타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의 웃음보가 터졌다. 재치 있는 가이드의 엽기 발랄한 행동 때문이다. 빙하 체험을 앞두고 긴장했을 손님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그의 노력에서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된다. “바지를 입습니다. 이쪽부터 넣으세요. 아주 쉬워요” 만에 하나, 빙하수에 빠졌을 때를 대비해 방수 기능을 갖춘 슈트를 입어야 했다. 그 위에 구명조끼도 필수다. “카약 하러 갑시다!” 모두가 호수로 나갈 준비를 마치자 가이드의 안전 교육이 실시된다. “노를 잘 저으면 카약을 탈 때 더 재미있을 거예요” 2인 1조가 돼 각자 카약을 타고 아르젠티노 호수로 나아간다. 멀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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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gentina Travel-El Calafate[아르헨티나 여행-엘 칼라파테]아르젠티노 호수 카약/Argentino Lake/Kayak/Los Glaci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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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8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Click on 'setting'-'quality'- 【1080P HD】 ! / 더보기 SHOW MORE ↓↓↓)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Follow me on TWITTER - https://goo.gl/npQdxL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한국어 정보]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호수 아르젠티노가 있다. 그곳을 카약으로 경험해 보기로 했다. 푸른 얼음벽을 마주하고 빙하수 위를 노 저어 나아가는 기분은 어떨까? 영하의 날씨에 물놀이를 하기 위해선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카약을 타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의 웃음보가 터졌다. 재치 있는 가이드의 엽기 발랄한 행동 때문이다. 빙하 체험을 앞두고 긴장했을 손님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그의 노력에서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된다. “바지를 입습니다. 이쪽부터 넣으세요. 아주 쉬워요” 만에 하나, 빙하수에 빠졌을 때를 대비해 방수 기능을 갖춘 슈트를 입어야 했다. 그 위에 구명조끼도 필수다. “카약 하러 갑시다!” 모두가 호수로 나갈 준비를 마치자 가이드의 안전 교육이 실시된다. “노를 잘 저으면 카약을 탈 때 더 재미있을 거예요” 2인 1조가 돼 각자 카약을 타고 아르젠티노 호수로 나아간다. 멀리서 눈으로만 봤던 에메랄드 빛 빙하수가 바로 아래 있다. 빙하 절벽으로 가까이 다가 갈수록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마치 신기루처럼 느껴진다. “카약을 매일 타죠. 매일 뭔가 새로운 걸 볼 수 있어요. 빙하가 언제 어떻게 떨어질지 모르니까 항상 주의해야 해요. 가끔 우리도 놀랄 때가 있거든요” 앞서가던 인솔자가 노 젓기에 서툰 관광객들의 카약을 한곳으로 모은다. “제 손을 잡으세요.” “감사합니다.” “괜찮으세요? 추우세요?” “손이 정말 따뜻하시네요” 평균 온도가 약 6도씨인 빙하호. 손이 시릴 만도 하다. 하지만 옥빛 파스텔 물빛은 카약체험의 묘미를 북돋아준다. 인솔자는 색다른 묘기를 보여주겠다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어느 새 카메라를 꺼내든 이들. “하나, 둘, 셋” 카약 뒤집기를 멋지게 성공해내는 인솔자, 오랜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 열정에 얼었던 몸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다. “저기 보세요” 빙벽이 소리를 내며 무너져 내린다.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엔 총 47개의 거대한 빙하와 200여 개의 소규모 빙하들이 군집돼 있다. “저한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장이라서 절대 직업을 바꾸지 않을 거예요. 이곳에서 일하는 게 정말 행복해요” 이렇게 떨어져 나온 조각들이 호수 곳곳에서 부유한다. 수면 위로 자신의 몸의 10분의 1만을 겨우 보여준다는 유빙들.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이 얼음덩어리를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다. “빙하가 정말 멋지고 예쁘네요. 저 쪽에도 빙하가 있네요. 일부일 뿐이지만요, 아주 조금 마실 만큼 있네요. 놀랍고 경이로워요” 이렇게 큰 빙하 조각은 실제로 꽤 멀리까지 이동한다. 가끔 페리토 모레노 빙하 일부분이 호수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할 때도 있다고 한다. 빙하가 천연의 댐이 돼 일부 지역이 물에 잠기기도 하고 여름철에 빙하가 분열되면 막혀있던 물이 갑자기 폭포처럼 흘러내려가기도 한다. “이곳에 있으니 자연속의 내가 느껴지네요. 완전히 발가벗은 느낌 이랄까. 빙하 앞에 있으면 영혼까지 와 닿는 것 같아요. 감동적이고 놀랍고 그래요. 꼭 다 경험해 보셔야 해요.” [English: Google Translator] Within the Los Glaciares National Park, Argentina is the largest lake in Argentina. I decided to experience it as a kayak. How about feeling the blue ice wall and paddling over the ice? Special preparation is needed to dip in the sub-zero weather. A laughing crowd of tourists gathered for kayaking. It is because of the lively behavior of the witty guide's bizarre. In his efforts to untangle the guests who were nervous ahead of the glacier experience, he felt another fun of traveling. ""I wear pants. Please put it from here. It's very easy. ""One had to wear a waterproof suit in case of an iceberg. A life jacket is also a must. ""Let's go kayak!"" When everyone is ready to go to the lake, the safety training of the guide is carried out. ""If you paddle well, it will be more fun when you ride a kayak."" A pair of two people will take their kayaks to Lake Argentino. There is an emerald glacier right below, which I saw from a distance. As you get closer to the glacier cliffs, the scene that you see before you is like a mirage. ""I go kayaking every day. I can see something new every day. Always be careful because glaciers do not know when and how they will fall. Sometimes we have a surprise, too. ""Leaders who went ahead collect the kayaks of tourists who were not good at rowing. ""Hold my hand."" ""Thank you."" ""Are you okay? Are you cold? """" Your hands are really warm. ""Glacier, whose average temperature is about 6 degrees. My hands are crying. But the mellow pastel water light encourages the experience of kayaking. Leaders are excited about tourists' minds to show off their tricks. Whichever new camera you take out. ""One, two, three"" A skill that can only be done by a trainer who has a great success in flipping a kayak, and an expert with long know-how. The passion is the feeling that the frozen body melts in a moment. ""Look at it."" The ice wall crashed. In Los Glaciares National Park, there are a total of 47 giant glaciers and over 200 small glaciers. ""I am not going to change my job because it is the most beautiful job in the world. I am really happy to be working here. ""The pieces that fall off float all over the lakes. Drifting ice shows only a tenth of his body on the surface. You can touch this mass of ice made thousands of years ago by hand. ""The glacier is so beautiful and beautiful. There's a glacier on the other side. It 's only part of it, but it' s just a little bit to drink. Amazing and amazing... [Information] ■클립명: 남미007-아르헨티나09-07 아르젠티노 호수 카약 체험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오성민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8년 6월June [Keywords] 빙하,glacier,FALSE호수,lake,volcanic, crater, caldera, mountain,배,탈것,,ferry, cruise,레포츠,체험,,sports,leports,남아메리카South America남미아르헨티나ArgentinaNacion Argentina Republica Argentina오성민20186월산타크루즈주Santa Cruz ProvinceProvincia de Santa CruzJune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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