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역시 북동부에 있는 구. 서울~부산간 고속 도로, 남해 고속 도로가 시작되는 교통의 중심지이며, 해운대, 청사포 등 해안 관광 지대를 끼고 있다.
원래 경상 남도 동래군의 일부였는데, 1936년 이후 몇 차례에 걸쳐 그 주요부가 부산 광역시에 편입되고, 1973년에는 나머지 구역이 모두 양산군으로 편입되었다.
역사상으로 동래를 말할 때는 동래군을 뜻한다. 이 곳은 조선 시대를 통하여 대일본 외교의 중요 관문 구실을 하였고, 군사상으로도 중요한 곳이었으며, 무역과 숙박업, 금융업 등 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