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남도 구례군 광의면 지리산에 있는 절. 신라 흥덕왕 때인 828년에 덕운 조사가 처음 지어 감로사라 하였다. 그 뒤 지눌이 고쳐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775년(영조 51년)에 다시 지으면서 천은사라 이름을 고쳤다. 화엄사 서쪽 방광리의 계곡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전라 남도 구례군 광의면 지리산에 있는 절. 신라 흥덕왕 때인 828년에 덕운 조사가 처음 지어 감로사라 하였다. 그 뒤 지눌이 고쳐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775년(영조 51년)에 다시 지으면서 천은사라 이름을 고쳤다. 화엄사 서쪽 방광리의 계곡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