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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귀신(鬼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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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鬼神)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으나,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마음대로 한다는 신.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귀신 (鬼神) 나무 귀신 물귀신
▣ 백과사전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으나,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마음대로 한다는 신. 흔히 사람에게 재앙이나 복을 내린다고 믿는다.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 참조 원문/전문
이명선 이야기 - 손각씨 근/현대 수필 이명선 (45) 양초 귀신 근/현대 소설 방정환 (25) 우물귀신 근/현대 소설 고한승 (3)
◈ 조회순
2024.09.24
【문화】 【파주옛이야기(파주문화원)】조리면 봉일천에서 서북쪽으로 샛길을 따라 1km정도 걸어 들어가면 20여가구가 모여 사는 조그만 마을이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도깨비 촌으로 탑삭골이라고 불리어왔다. 옛날 이 탑삭골 능선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던 젊은이가 있었다. 공릉 장터에서 산 물건을 잔뜩 지게에 짊어지고 걷다보니 귀가시간이 늦어 버렸던 것이다.
2024.10.06
【문화】 조선조 중종때 판중추부사를 지낸 조광원(曺光遠)선생은 월롱면 도내리에 묘가 있는 분으로써 예조참의로 있을 당시 1540년 천추사로 중국 명나라 연경에 가게 되었는데 어느 날 웅주고을에서 유숙을 하게 되었다.
2024.10.23
【문화】 어느 집안에서 며느리를 맞아 들였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욕심이 많고 매우 못된 사람이었다. 시어머니는 광문 열쇠를 며느리에게 주지 않고 쌀만 내 주며 밥을 짓게 하였다. 그러면서 며느리에게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게 했다. 시집와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한 며느리는 보름을 넘기지 못하고 마침내 굶어 죽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옛날 서울에 소장터가 있었다. 소며, 돼지며, 개를 잡는 곳이었는데, 사람들에게 저녁이면 귀신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몇 사람들이 모여 술을 먹다가 그 귀신 이야기가 나왔다. 그 중에 한 사람이, “그게 말이 되느냐? 귀신이 어디 있느냐? 말도 안된다.” 고 하자, 다른 사람이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왕방산 아래에 6군단이 생기고, 6군단 장군들의 숙소는 산 뒤쪽에 자리잡았다. 장군들이 쓰는 숙소에서 6∙25전쟁 때에 명장이라고 소문난 백인엽이라는 장군도 생활하였다. 백인엽 장군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소복 입은 여자를 여러 번 보게 되었다. 밤에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마다 소복 입은 그 여자가 문을 열고 방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숙소를 지키는 헌병들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옛날 포천의 어느 시골에 이 진사와 박 진사가 살았다. 하루는 이 진사가 고개 넘어 박 진사네 잔칫집에 가게 되었다. 가서 술과 음식으로 대접을 잘 받았는데, 그만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고개를 넘어서 집에 오기가 힘들게 되었다. 고개 너머에 산소가 많이 있었는데, 이 진사는 거기쯤에 와서는 더 이상 갈 수가 없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옛날 한 마을에서 사람이 계속 죽어 나갔다. 마을에서 원인도 없이 사람이 자꾸 죽어나가니까 나라에서는 이를 이상히 여겨 관리를 보내 알아보게 했다. 그러나 마을로 내려간 관리도 또한 계속 죽어 나갔다. 이를 궁금하게 여긴 임금은 자신이 직접 내려가서 이유를 알아보기로 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옛날에 할아버지가 배를 타고 과거를 보러 가는데 강 가운데 작고 빨간 동구리가 둥둥 떠 내려왔다. 할아버지는 그것을 주워 집에 가지고 왔다. 집에 와서 그것을 풀어보니 색동옷이었다. 그런데 그 옷에는 죽은 처녀의 혼령이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그것을 집에서 모시게 되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퍼져 집집마다 ‘성각시’라는 것을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 최근등록순
2024.10.23
【문화】 한 집에서 딸을 하나 잘 두었는데 시집보낼 나이가 되었다. 혼담이 오가는 집안과 신랑은 좋은데 그 집에 귀신이 있다는 말을 들어서 부모가 꺼리고 있었다. 하지만 딸은 너무 시집을 가고 싶어서, “아버지, 저 그냥 시집가겠어요.” 라고 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옛날 서울에 소장터가 있었다. 소며, 돼지며, 개를 잡는 곳이었는데, 사람들에게 저녁이면 귀신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몇 사람들이 모여 술을 먹다가 그 귀신 이야기가 나왔다. 그 중에 한 사람이, “그게 말이 되느냐? 귀신이 어디 있느냐? 말도 안된다.” 고 하자, 다른 사람이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옛날에 할아버지가 배를 타고 과거를 보러 가는데 강 가운데 작고 빨간 동구리가 둥둥 떠 내려왔다. 할아버지는 그것을 주워 집에 가지고 왔다. 집에 와서 그것을 풀어보니 색동옷이었다. 그런데 그 옷에는 죽은 처녀의 혼령이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그것을 집에서 모시게 되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퍼져 집집마다 ‘성각시’라는 것을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옛날 한 마을에서 사람이 계속 죽어 나갔다. 마을에서 원인도 없이 사람이 자꾸 죽어나가니까 나라에서는 이를 이상히 여겨 관리를 보내 알아보게 했다. 그러나 마을로 내려간 관리도 또한 계속 죽어 나갔다. 이를 궁금하게 여긴 임금은 자신이 직접 내려가서 이유를 알아보기로 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어느 집안에서 며느리를 맞아 들였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욕심이 많고 매우 못된 사람이었다. 시어머니는 광문 열쇠를 며느리에게 주지 않고 쌀만 내 주며 밥을 짓게 하였다. 그러면서 며느리에게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게 했다. 시집와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한 며느리는 보름을 넘기지 못하고 마침내 굶어 죽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옛날 포천의 어느 시골에 이 진사와 박 진사가 살았다. 하루는 이 진사가 고개 넘어 박 진사네 잔칫집에 가게 되었다. 가서 술과 음식으로 대접을 잘 받았는데, 그만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고개를 넘어서 집에 오기가 힘들게 되었다. 고개 너머에 산소가 많이 있었는데, 이 진사는 거기쯤에 와서는 더 이상 갈 수가 없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23
【문화】 왕방산 아래에 6군단이 생기고, 6군단 장군들의 숙소는 산 뒤쪽에 자리잡았다. 장군들이 쓰는 숙소에서 6∙25전쟁 때에 명장이라고 소문난 백인엽이라는 장군도 생활하였다. 백인엽 장군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소복 입은 여자를 여러 번 보게 되었다. 밤에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마다 소복 입은 그 여자가 문을 열고 방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숙소를 지키는 헌병들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24.10.06
【문화】 장명산 동남백내력 교하면 교하리 산 1번지 끝머리는 벌판 가운데로 돌출되어 있 었는데 이 지역은 금촌 쇠곳나루(金串津)에서 배를 건너 벌판 가운데 길을 지나 이산 달걀뿌리에서 산기슭을 휘돌아 길 옆 행상독아를 지나 4km거리 옛날 교하군 청이 있는 교하리를 왕래하게 되는 큰길이었다.
2024.10.06
【문화】 조선조 중종때 판중추부사를 지낸 조광원(曺光遠)선생은 월롱면 도내리에 묘가 있는 분으로써 예조참의로 있을 당시 1540년 천추사로 중국 명나라 연경에 가게 되었는데 어느 날 웅주고을에서 유숙을 하게 되었다.
2024.09.24
【문화】 【파주옛이야기(파주문화원)】조리면 봉일천에서 서북쪽으로 샛길을 따라 1km정도 걸어 들어가면 20여가구가 모여 사는 조그만 마을이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도깨비 촌으로 탑삭골이라고 불리어왔다. 옛날 이 탑삭골 능선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던 젊은이가 있었다. 공릉 장터에서 산 물건을 잔뜩 지게에 짊어지고 걷다보니 귀가시간이 늦어 버렸던 것이다.
▣ 참조 카달로그
◈ 주요 언급 키워드
동화 (2) 백과 어린이 (2) 백과
◈ 참조 키워드
설화 (10) 백과 포천시 (7) 백과 파주시 (3) 백과 도깨비 (2)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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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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