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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김해 토기(金海土器)
김해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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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토기 (金海土器)
한강 이남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원삼국 시대 토기. 적갈색 또는 회청색을 띤 두드림무늬 토기로서, 김해 회현리 패총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하여 김해 토기라 하며, 김해식 토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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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원삼국 시대 토기. 적갈색 또는 회청색을 띤 두드림무늬 토기로서, 김해 회현리 패총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하여 김해 토기라 하며, 김해식 토기라고도 한다.
 
청동기 시대 이래의 민무늬 토기와는 달리 입자가 고운 찰흙을 써서 만든 것이 많다. 일반적으로 모래 50~60%에 진흙 40~50%를 섞어 사용하였으며, 토기를 만드는 데 물레를 사용한 흔적은 없다. 진흙을 끈처럼 말아 올리는 서리기 방법으로 전체적인 틀을 만든 뒤, 돌림판을 돌려 목과 아가리 부분을 다듬는다. 그리고 나무방망이에 끈을 감거나, 그러한 무늬를 새긴 나무방망이로 토기 바깥 면을 두들겨서, 토기의 몸체를 단단히 하면서 두드림무늬가 생겼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손이나 대칼 또는 조개껍데기 등으로 문질러 완성함으로써 그러한 무늬가 생겼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
 
항아리의 경우, 표면 전체에 문살무늬나 삿무늬가 들어가 있는 것이 많다. 문살무늬는 문살 모양을 새겨 넣은 방망이를 두들겨서 나타내고, 삿무늬는 방망이에 끈을 감아 두들긴 다음 평행선을 그려넣은 듯하다.
 
삿무늬는 중국 전국 시대의 토기에서 이미 나타났는데, 그것이 낙랑군을 거쳐 남부 지방까지 도입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김해 토기에는 둥근 바닥의 것이 많은데, 이것은 납작 바닥이 위주였던 민무늬 토기와는 대조되는 토기 형상의 특징이다.
 
주요 토기의 종류로는 민무늬 토기 이래 짧은 목항아리·독 모양 항아리·작은 단지·화분형 그릇·굽다리 접시· 시루 등이 있다. 그릇 한쪽이나 양쪽에 쇠뿔형 손잡이가 달린 토기가 많은 것이 특색이고, 굽다리 접시의 경우 뚜껑이 없고 다리에도 구멍이 뚫리지 않았다.
 
김해 토기는 보통 900~1000℃의 고온에서 구워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것은 과거처럼 바깥의 노천요에서가 아니라 밀폐된 공간 또는 지붕을 가진 가마를 사용하여 구워진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제작 방법은 당시 야철 기술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김해 토기는 다리에 구멍이 뚫리고 뚜껑이 달린 굽다리 접시가 출현하는 것을 고비로 하여 신라 토기로 발전하는데, 그 시기는 대체로 4세기 무렵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해 토기가 출토되는 유적지는 한강 유역에서는 가평 마장리·이곡리, 양평 대심리, 양주 덕소, 부천 시도, 화성 별망, 서울 풍납동 등에 퍼져 있다. 그리고 낙동강 유역에서는 김해·진해·웅천·고성· 양산·마산 성산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김해 토기는 한강· 낙동강 유역만이 아니라, 경상 북도 경주와 월성, 충청 남도 회덕과 서산, 전라 남도 광산 등에서도 발견되어 그 분포도가 남한 전역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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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