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서씨네 11대 둘째 할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 아드님이 삼 년 동안 묘 옆에서 세수도 하지 않고 머리도 빗지 않고 지냈다. 삼 년이 되는 마지막 날, 까마귀 한 마리가 묘 옆에서 ‘까악깍’ 하고 울었다. 까마귀가 우는 것을 불길히 여긴 아들은 까마귀를 쫓으려고 나뭇가지로 까마귀 배를 때렸다. 이러한 이유로 그 까마귀의 배가 하얗게 되어 까치가 되었다.【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서씨네 11대 둘째 할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 아드님이 삼 년 동안 묘 옆에서 세수도 하지 않고 머리도 빗지 않고 지냈다. 삼 년이 되는 마지막 날, 까마귀 한 마리가 묘 옆에서 ‘까악깍’ 하고 울었다. 까마귀가 우는 것을 불길히 여긴 아들은 까마귀를 쫓으려고 나뭇가지로 까마귀 배를 때렸다. 이러한 이유로 그 까마귀의 배가 하얗게 되어 까치가 되었다.【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