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2 ~ 1519] 이탈리아의 화가, 조각가, 건축가.
피렌체에 가까운 빈치라는 마을 에서 태어나, 14세 때 베로키오에게 그림을 비롯하여 조각·수학 등을 배웠다.
1482년에 밀라노 궁정의 기술자가 되어 그림, 조각, 건축 등에 좋은 작품을 남겼다. 벽화 ‘
암굴의 성모’와 ‘
최후의 만찬’의 두 걸작은 이 시대의 것이다.
그는 만능이라 할 정도로 여러 분야에 재주가 있어 천문, 물리, 지리, 무기, 기계, 식물, 토목에 대해서도 연구하여 4,000페이지나 되는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