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5 ~ 1940] 독립 운동가. 호는 춘암(春菴)이고,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동학에 가담하여
1894년의
동학 운동 때는 7,000명의 교도를 이끌고 예산, 홍성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1908년(융희 2년)에 동학의 도통을 이어 제4대 교주가 되었고, 3·1 운동 때에는
손병희를 도와
천도교측의 독립 투사들에 대한 연락을 맡는 등 민족 대표 48인의 한 사람으로서 활약하였다.
그 뒤 천도교에서 교육 사업을 벌이게 되자 보성 학교, 동덕 학교를 운영하는 등 교육 사업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