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 ~ 1913년에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발칸 제국에서의 영토 획득 전쟁.
제1차 발칸 전쟁 (
1912년 12월)은 투르크와 발칸 동맹(그리스, 불가리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사이의 전쟁이다. 투르크가 패하여 발칸 반도의 영토를 잃었다.
제2차 발칸 전쟁 (
1913년 6월)은 새로운 영토를 두고 불가리아와 나머지 발칸 제국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불가리아가 패하여 많은 영토를 잃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