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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서고트족(西Goth族)
서고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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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서고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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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트족 (西Goth族)
게르만의 한 부족이자 고트족의 일파.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서고트족 (西Goth族) 게르만족 게르만족의 이동 고트족 동고트족 반달족 앵글로 색슨족 훈족 부르군트족 프랑크족 동로마 제국 568년 375년 유스티니아누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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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트족 (4) 백과 게르만족의 이동 (3) 백과 5세기 (2) 백과 게르만족 (2) 백과 서고트 왕국 (2) 훈족 (2) 백과
▣ 백과사전
게르만의 한 부족이자 고트족의 일파.
 
원래 고트족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살았는데 차츰 남쪽으로 이동해 2세기 중엽부터 3세기에 이르는 시기에 다뉴브 북쪽 기슭과 흑해 북쪽 기슭에 자리를 잡았다. 이 가운데 다뉴브 북쪽 기슭에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바로 서고트족이다.
 
이들은 주로 농사를 짓고 살았는데, 4세기 후반에 동고트족에게 정복당해 그들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동고트족도 370년 무렵 훈족의 침입을 받아 무너졌고 서고트족은 로마로 옮겨가 376년에 다시 자리를 잡게 되는데, 그 곳은 로마 지배 지역인 모이시아였다.
 
로마는 이들을 받아들이긴 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서고트족을 괴롭히자, 참다 못한 서고트족은 마침내 반란을 일으킨다. 그 결과 378년 벌어진 아드리아노플 전투에서 로마의 황제인 발렌티니아누스를 죽였다. 죽은 황제에 이어 왕위에 오른 테오도시우스 1세는 382년 10월 서고트족에게 화해의 손길을 뻗어와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고 떠도는 이들이 모이시아에 머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황제가 죽자 다시 로마와 서고트는 사이가 나빠졌는데, 서고트족은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죽은 해인 395년까지만 모이시아에 머물고 다시 이동을 시작했다. 이 때 서고트족 은 알라리크를 왕으로 뽑았는데, 그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를 침략했다. 알라리크가 죽은 후에는 아타울프스가 왕위를 이었는데, 그는 다시 서고트족을 이끌고 이동해 412년 갈리아 남부를 정복하고 그 곳에 터전을 잡았다가 이후 415년 에스파냐로 들어갔다. 그 뒤 왈리아가 다스리던 시기인 418년에는 또다시 에스파냐를 떠나 로마로 향했는데, 이 때 서고트족은 로마의 콘스탄티우스로부터 정식으로 아키타니아 지방을 넘겨 받게 되었다. 왈리아의 뒤를 이은 테오도리크는 훈족의 왕인 아틸라가 갈리아 지방에 쳐들어 왔을 때 싸우다가 죽었으며, 테오도리크의 아들인 유리크는 그 때까지 선포했던 법률을 문자로 기록하는 일을 벌여 《서고트 법전》을 펴냈다. 유리크의 뒤를 이은 알라리크 2세 때는 이제까지 넓어져만 가던 서고트족의 영토가 일순간에 줄어드는 시련을 겪었는데, 프랑크 제국의 왕 클로비스의 침입으로 알라리크 2세는 507년 전투 도중 죽었다.
 
프랑크 제국과의 싸움에서 진 서고트족은 갈리아에 있는 거의 모든 지역을 프랑크 제국에게 빼앗겼다. 이어서 비잔틴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에게 남부 에스파냐를 빼앗기는 등 국내외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다가, 568년 왕위에 오른 레오비길드 때 남부 에스파냐를 되찾아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711년 아프리카에서 이슬람 교도가 침입해 멸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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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