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 조선 초기의 학자. 호는 인재(人齋)·문두(文斗)이며, 시호는 정숙(靖肅)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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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조선 초기의 학자. 호는 인재(人齋)·문두(文斗)이며, 시호는 정숙(靖肅)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1450년(세종 32년)에 진사가 되고 승문원 교리 등을 지냈다. 단종 복위 사건으로 성삼문 등이 사형당하자 성삼문과 6촌간인 성담수도 이에 관련되어 심한 고문을 받고 김해로 유배되었다. 3년 뒤에 풀려나왔으나, 벼슬을 단념하고 경기도 파주에 묻혀 살면서 일생을 독서와 낚시질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