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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신라 고분(新羅古墳)
신라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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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신라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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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분 (新羅古墳)
신라 영역 내에서 신라 시대 때 조영된무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신라 고분 (新羅古墳) 고분 고인돌 널무덤 독무덤 돌방무덤 무덤 고구려 고분 경상 북도 경주시 경주 교동 고분군 경주 구정동 고분군 경주 금척리 고분군 경주 노동리 고분군 경주 노서리 고분군 경주 용강동 고분 경주 인왕리 고분군 경주 황오리 고분군 황남 대총 낙랑 고분 발해 고분 백제 고분 쌍영총
▣ 시민참여콘텐츠
◈ 인기순 (1 ~ 4 위)
2024.03.28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과 출토 유물 이야기, 3권의 책자로 발간
【문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 이하 ‘경주연구소’)는 2007년부터 실시해 온 경주 쪽샘지구에 대한 발굴조사로 밝혀낸 신라의 다양한 무덤 구조와 형태, 출토 유물의 특징과 성격 등을 수록한 3권의 책자를 발간하였다.【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024.03.18
‘경주 금척리 고분군’에 깃든 신라 이야기를 펼치다
【문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오는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사적 ‘경주 금척리 고분군’에 대한 중장기 학술발굴조사에 앞서 「또 다른 신라 이야기, 금척(金尺) 고분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024.04.30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 앞서 주민설명회
【문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월부터 시작되는 ‘경주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에 앞서, 4월 30일 오후 2시 경주시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발굴조사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등록순
2024.04.30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 앞서 주민설명회
【문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월부터 시작되는 ‘경주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에 앞서, 4월 30일 오후 2시 경주시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발굴조사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024.03.28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과 출토 유물 이야기, 3권의 책자로 발간
【문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 이하 ‘경주연구소’)는 2007년부터 실시해 온 경주 쪽샘지구에 대한 발굴조사로 밝혀낸 신라의 다양한 무덤 구조와 형태, 출토 유물의 특징과 성격 등을 수록한 3권의 책자를 발간하였다.【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024.03.18
‘경주 금척리 고분군’에 깃든 신라 이야기를 펼치다
【문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오는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사적 ‘경주 금척리 고분군’에 대한 중장기 학술발굴조사에 앞서 「또 다른 신라 이야기, 금척(金尺) 고분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참조 카달로그
◈ 주요 언급 키워드
문화재청 (3) 디렉터리
◈ 참조 키워드
경주시 (12) 백과 고분 (9) 백과 경주 금척리 고분군 (2) 백과
▣ 백과사전
신라 영역 내에서 신라 시대 때 조영된 무덤.
 
고분이란 무덤 중에서도 역사적, 또는 고고학적 자료가 될 수 있는 분묘를 뜻한다. 고분에는 땅 속에 파묻는 토장(土葬), 물 속에 넣는 수장(水葬), 지상에 시체를 노출시켜 썩게 하거나 짐승에게 먹이는 풍장(風葬), 불에 태우는 화장 등 여러 가지 기본 형식이 있다.
 
신라의 고분은 경주 부근에 많이 남아 있다. 이들 무덤에는 대개 당시의 생활 도구 나 화려한 장식품이 함께 묻혀 있다.
 
특히, 경주시 노서동에 있는 금관총(金冠塚)과 황남동 고분군에 속하는 천마총 (天馬塚) 등에서는 금관이 출토되었다.
 
금관총의 출토물은 금관을 비롯하여 장신구· 무구(武具)·용기 등이며, 특히 구슬 종류만 총 3만 개가 넘게 나왔다. 금관총의 원형은 지름이 50m, 높이 13m 정도이다. 그리고, 1973년에 발굴 된 천마총에서는 장신구류 8,766점, 무기류 1,234점, 마구류 504점, 그릇류 226점, 기타 796점으로 모두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중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금관과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이다. 금관은 지금까지 발견된 신라 시대 금관 가운데 금판(金板)이 가장 두꺼우며 금의 성분도 우수하다. 또한, 천마도장니는 천마총 출토품 가운데 세상을 가장 놀라게 한 유품이다. 장니란, 말 양쪽 배에 가리는 가리개로, 흙이나 먼지를 막는 외에 장식물로도 사용되었다. 자작나무 껍데기를 여러 겹으로 겹쳐서 누빈 위에 하늘을 나는 천마를 능숙한 솜씨로 그렸는데, 지금까지 회화 자료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던 고신라의 유일한 미술품이라는 데 큰 뜻이 있다.
 
경주 시내 곳곳에는 대형의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이 있어, 당시 신라의 힘과 부를 나타내 보여 준다. 돌무지덧널무덤은 지하에 무덤광을 파고 상자형 나무덧널을 넣은 뒤 그 주위와 위를 돌로 덮은 다음 다시 그 바깥을 봉토로 씌운 신라 귀족의 특수 무덤으로, 지금까지 돌무지덧널무덤의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전파론적인 입장에서는 북방 기마 민족의 이동으로 완성된 형태가 출현하였다는 것인데, 시베리아의 쿠르간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상정한다. 반면, 자체 발생설은 나무덧널무덤의 전통 위에서 돌무지무덤의 영향을 받아 성립하였다는 것인데, 이에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돌무지가 결합된 것으로 보는 입장과 고구려 돌무지무덤의 돌무지 개념을 채용한 것으로 보는 입장이 있다. 그러나 대체로 경주에서 봉토 내부에 돌무지를 씌운 것은 무덤이 언덕위무덤〔丘上墓〕에서 평지무덤으로 되고, 또 소형 무덤에서 대형 무덤으로 되면서, 한편으로는 나무덧널을 보존 연장하고, 한편으로는 봉토의 거대화를 위해 고인돌과 같은 돌무지 전통을 새로 채용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돌무지덧널무덤은 완성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한 것이 아니라 몇 단계의 발전 과정을 거쳐 대형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시기는 대부분 5세기 후반기에 집중되며, 4세기 후반~5세기 전반의 돌무지덧널무덤은 발생기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 몇 단계의 발전 과정을 거쳐 경주 황남대총과 같은 대형분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울산 지역 중산리의 발굴 조사 결과 나무덧널무덤에서 돌무지덧널무덤으로의 자연적인 전화가 증명되었다.
 
결국 돌무지덧널무덤은 4세기 전반에 일어나서 6세기 전반에 소멸한 묘제로서 이 시기의 신라왕이 모두 마립간으로 불렸기 때문에 마립간 및 귀족 의 묘제라고 할 수 있다. 이 무덤에는 봉토의 크기에 걸맞게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부장품으로 묻혔다.
 
대표적 무덤으로는 금관총과 천마총을 비롯하여 금령총(金鈴塚)·서봉총(瑞鳳塚)·식리총(飾履塚)·황남대총(皇南大塚) 등을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라의 무덤으로는 덧널무덤〔木槨墓〕· 돌덧널무덤〔石槨墓〕· 독무덤〔甕棺墓〕· 돌방무덤 등 다양한 형태가 보이고 있으나, 이 양식들은 신라 지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야에서의 보편적인 무덤과 일치되고 있어 전형적인 신라 무덤은 역시 돌무지덧널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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