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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畫)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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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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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畫)
(국보 147호) 경상 남도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있는 선사· 역사 시대의 유물. 1970년에서 1971년에 걸쳐 동국 대학교 박물관 학술 조사단에 의하여 발굴되어 2차례에 걸쳐 조사되었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畫)
▣ 시민참여콘텐츠
◈ 인기순 (1 ~ 4 위)
2024.02.26
조선 후기 건축양식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보물 지정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28일「홍천 수타사 대적광전(洪川 壽陀寺 大寂光殿)」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고, 국보인 「울주 천전리 각석」의 명칭을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畫)」로 변경한다.【유형문화재과】
2024.01.31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제출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월 30일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를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하였다.【세계유산정책과】
2023.12.29
조선 후기 건축양식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보물 지정 예고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洪川 壽陀寺 大寂光殿)」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하고,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의 명칭을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로 변경 예고하였다.【유형문화재과】
2023.07.13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3일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반구천의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등재신청 대상> 선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를 신청하기 위해 밟는 국내 절차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세계유산정책과】
◈ 등록순
2024.02.26
조선 후기 건축양식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보물 지정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28일「홍천 수타사 대적광전(洪川 壽陀寺 大寂光殿)」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고, 국보인 「울주 천전리 각석」의 명칭을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畫)」로 변경한다.【유형문화재과】
2024.01.31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제출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월 30일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를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하였다.【세계유산정책과】
2023.12.29
조선 후기 건축양식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보물 지정 예고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洪川 壽陀寺 大寂光殿)」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하고,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의 명칭을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로 변경 예고하였다.【유형문화재과】
2023.07.13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3일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반구천의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등재신청 대상> 선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를 신청하기 위해 밟는 국내 절차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세계유산정책과】
▣ 참조 카달로그
◈ 주요 언급 키워드
문화재청 (4) 디렉터리
◈ 참조 키워드
울주군 (3) 백과 반구천의 암각화 (2)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2) 백과 홍천 수타사 (2) 백과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2) 홍천군 (2) 백과
▣ 백과사전
경상 남도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있는 선사·역사 시대의 유물. 국보 147호로 지정되었다. 1970년에서 1971년에 걸쳐 동국 대학교 박물관 학술 조사단에 의하여 발굴되어 2차례에 걸쳐 조사되었다.
 
시베리아를 제외한 중국·일본·극동 지방에서는 우리 나라에만 남아 있는 유일한 선사 시대의 유적이다. 나비 9.5㎝, 높이 2.7m이다. 각석은 태화강의 한 갈래인 대루천 중류 강안 암벽 지대에서 발견된 후 암반 아랫부분에 새겨진 많은 양의 문자 때문에 서석(書石)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내용상 선사 시대의 기하학적 무늬와 여러 동물 형상이 새겨진 윗부분과 삼국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의 선각화(線刻畵)와 문자가 새겨져 있는 아랫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윗부분의 무늬는 주로 쪼는 기법을 썼으며 아랫부분의 무늬는 선각에 의해 만들어져 제작 시대와 제작자가 달랐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윗부분은 마름모꼴 무늬·굽은 무늬·둥근 무늬·우렁 무늬 등의 기하학적인 무늬가 홑이나 견, 또는 상하 좌우 연속 등의 여러 형태로 표현된다. 이들 무늬 는 곡선적인 것이 많고 상징적인 의미를 띠어 정확한 의미를 쉽게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와 같은 무늬들은 신석기 시대 의 무문 토기에 새겨진 기하학적인 무늬와 연결된다. 즉,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명쾌한 무늬 토기 무늬 양식을 이어받아 청동기 시대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무늬에는 곡물이 항상 풍부하기를 바라는 청동기 시대의 기원을 담은 듯하다. 대부분 윗부분의 왼쪽에 있는 동물의 형상 중에는 사슴이 제일 많고 물고기를 비롯하여 여러 동물과 새 등이 있다. 사슴은 대개 암컷과 수컷 한 쌍이 마주 보고 서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 중 수컷은 뿔이 몹시 크고 가지가 많아 순록의 한 종류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동물 형상과 기하학적인 무늬들 틈으로 곡식 이삭이나 꽃봉오리, 풀뿌리 등을 나타낸 것도 있지만 기하학적 무늬의 변형 같기도 하다. 그런데 윗부분의 왼쪽 끝으로 부드러운 표정을 한 사람의 머리와 사슴을 닮은 몸체가 결합된 인두 수신상이 보이는데, 이는 선사 시대 사람들이 믿고 따르던 신수(神獸)의 하나인 듯하다. 인물상은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일곱 군데인데, 얼굴만 묘사한 것과 몸 전체를 묘사한 것 두 종류가 있다. 극도의 단순화된 표현법을 쓰고 있어 사실성이 약하고, 괴상한 느낌까지 준다. 대부분의 얼굴상은 원시 종교 의식과 관련된 탈을 연상시킨다. 각석의 아랫부분은 문자와 선각화가 뒤섞여 있는데,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 제작된 것으로 판명된다.
 
선각화는 인물기마 행렬도, 크고 작은 배가 항해하는 모습, 용과 같은 환상 속의 동물과 말이나 군마·새 등의 실제 동물 모습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 신라 화랑의 명칭과 직명· 관명·인명 등이 문자로 새겨져 있어, 신라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문자로 새겨진 것 중 확인되는 글자는 800자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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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