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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유리(琉璃)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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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琉璃)
요업 제품(세라믹스)의 한 가지. 몇 가지 물질을 섞어 녹인 다음 냉각시켜서 얻는 투명한 물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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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 제품(세라믹스)의 한 가지. 몇 가지 물질을 섞어 녹인 다음 냉각시켜서 얻는 투명한 물체이다.
 
유리에 열을 가하여 온도를 높이면 물렁물렁해져서 엿같이 되었다가 끝내 액체로 되며, 이 액체를 천천히 식히면 끈기가 많아지다가 다시 굳어진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유리는 규사, 탄산나트륨, 석회석 따위를 원료로 하여 만든 소다 유리(소다석회 유리)이다. 그 밖에도 칼륨 유리( 경질 유리), 납유리(프린트 유리), 석영 유리 등 조금씩 성질이 다른 유리가 있다.
 
어느 것이건 주된 성분은 석영 이나 규사이며, 여기에 붕사, 석회석, 탄산나트륨 등을 더하여 녹기 쉽도록 하거나, 강도나 약품에 견디는 성질을 높이기 위하여 산화알루미늄, 탄산바륨, 탄산칼륨 등을 더하기도 한다. 또 빛의 굴절률을 높이기 위하여 산화납 등을 더하기도 한다.
 

역사

유리는 기원전 15세기 무렵에 이미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등지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판유리가 만들어진 것은 3세기 무렵이고, 당시는 로마가 유리 제조의 중심지였다. 13세기에는 유리에 색깔과 모양을 넣는 스테인드 글라스 가 만들어져 교회나 사원 같은 건축물에 쓰였다. 또 14세기 무렵에는 유리로 안경을 만들었는가 하면, 렌즈도 만들어져서 천문학과 과학 등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종류

① 소다 유리 : 열에 약하고 흠이 나기 쉬우며, 강한 약품에도 상하기 쉽다. 그러나 값싸게 만들 수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 널리 쓰이고 있다.
② 칼륨 유리 : 소다 유리의 나트륨 대신에 칼륨이 들어 있다. 약품에 잘 상하지 않기 때문에 경질 유리라고도 하며, 화학 실험 기구나 가열 기구 등에 쓰인다.
③ 납유리 : 납의 산화물을 섞어서 굴절률을 크게 한 유리이다. 렌즈, 프리즘, 컷글라스(모양을 새긴 유리 그릇) 따위에 쓰인다.
④ 석영 유리 : 거의 순수하게 석영 만으로 이루어진 유리이다. 자외선을 통과시키고 팽창률 이 작기 때문에 프리즘 등에 쓰인다.
⑤ 안전 유리 : 유리 속에 쇠그물을 넣거나 유리에 플라스틱판을 겹치거나 하여, 깨어지더라도 조각이 튀어 날지 않도록 한 유리이다.
⑥ 강화 유리 : 판유리를 가열한 다음 그 표면 전체에 공기 를 불어 보내어 급히 식힌 유리이다. 보통의 유리보다 7~8배나 강하다.
⑦ 색유리 : 원료에 금속 산화물을 섞어서 만든 유리로 금속의 종류에 따라 다른 빛깔이 된다. 금 또는 셀렌이면 붉은색, 산화니켈이면 노란색, 산화제이구리이면 푸른색, 이산화망간이면 보라색, 산화크롬이나 산화제일철이면 녹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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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