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북서부의 보스 포루스 해협에 있는 항구 도시. 옛날에는 비잔티움 또는 콘스탄티노플 이라 불리었다.
터키의 최대의 도시이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있는 상업, 무역, 공업, 교통의 중심지이다.
흑해에서 지중해로 나가는 문호 구실을 하여 군사상으로도 요지이다.
터키 최대의 공업 도시이며, 조선, 금속, 피혁, 식품, 유리, 시멘트 공업 등이 발달하였다.
기원전 7세기에 그리스인의 손에 의해 건설되어서
동로마 제국 그리고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번영하였다.
그 영화를 말해 주는 많은 교회 와 궁전 및 사원 등의 고적이 있고,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