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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대화재 발생.
네로, 방화죄로 그리스도교인 박해 시작.
베드로,
바울 순교.
로마제국, 네로, 나폴리의 야외극장에서 가수로 데뷔하다.
7월 18일 밤, 대경기장 관람석 밑에 있는 가게에서 난 불이 번져, 아흐레 동안 로마의 대부분을 태우는 대화재가 되다.
네로는 화재 진압, 이재민 구제, 화재 후의 재건대책을 진두지휘하다. 네로, 화재 후의 재건과 도심 개조를 위한 재원 확보를 겸하여 87년 만에 화폐개혁을 실시하다.
네로, '도무스 아우레아' 건설로 시민들의 반감을 사다.
네로, 방화죄 및 '인류 전체를 증오한 죄' 등으로 기독교도를 체포하여 처형하다. 그래도 '네로가 방화를 사주했다'는 소문은 사라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