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김현아(金炫我)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김현아 (金炫我)
[1969 ~ ] 대한민국의 20대 국회의 국회의원이다.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이다.
▣ 시민 참여 콘텐츠
조회수 : 0 (0 등급)
◈ 청와대는 유족과 국민께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라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지난 4일 천안함, 연평해전의 유족들은 청와대로 불려가 씻을 수 없는 능욕을 당했다.
김현아(金炫我)
지난 4일 천안함, 연평해전의 유족들은 청와대로 불려가 씻을 수 없는 능욕을 당했다.
 
청와대가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 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한 오찬에서 유족들에게 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넣어 책자를 배포한 것이다.
 
생때같은 아들을 하루아침에 잃은 유족들을 위로하는 행사에 원수의 사진을 보여준 것이다. 5·18 유족들을 불러놓고 전두환 前 대통령의 사진을 보여준 것과 마찬가지다. 대통령이 그렇게 말한 기본과 상식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국민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청와대는 제정신인가.
 
충격을 받은 유가족들은 급체하고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어 대리를 불러 귀가했다고 한다. 유족들이 받았을 충격이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되는 못된 짓이다. 어떻게 이렇게 국민에게 잔인할 수 있단 말인가.
 
국민을 편 가르고 가르더니, 이제는 사리 분별마저 안 되는 것인가. 북한에 평화를 구걸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천안함, 연평해전의 용사들의 희생과 유족의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능력을 상실한 청와대는 유족은 물론 국민께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na+;2019. 6. 7.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천안함, 연평해전, 유가족, 청와대, 김정은, 사진
 

 
※ 원문보기
김현아(金炫我)
【정치】청와대는 유족과 국민께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라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게재일: 2019.06.07. (최종: 2019.06.07. 17:48))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심화항목(D)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관련 의견 모두 보기
자유 의견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시민 참여 콘텐츠
▷ 관련 동영상 (없음)
▣ 참조정보
없 음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