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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계기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계기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선양정책과 - 정화정 (044-202-5519)】
국가 보훈처(國家報勳處) 3·1 운동(三一運動) 대한 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 4ㆍ19민주혁명회 # 4ㆍ19혁명공로자회 # 4ㆍ19혁명희생자유족회 # 광복회 # 대한민국6ㆍ25참전유공자회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 독립유공자 #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계기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
 
◈ 보훈처, ‘3·1절, 임시정부수립기념일, 광복절 주간’ 등 올해 3차례에 걸쳐 총 200여명의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
 
◈ 3·1절 주간 개최되는 1차 초청행사, 8개국 68명의 후손 초청... 27일부터 6박 7일 진행
 
* 8개국 68명(미국 25명, 중국 14명, 러시아 7명, 카자흐스탄 4명, 호주 6명, 캐나다 4명, 영국 4명, 브라질 4명)
 
◈ 1차 초청행사, 국내·외에서 3·1운동 참여 및 지원한 독립유공자, 외국인 독립유공자 후손, 부부 독립유공자 후손을 발굴해 특별 초청
 
◈ 외국인 독립유공자 베델 선생의 유품 기증한 후손에 감사패 수여 및 톰킨스 목사훈장(애국장, 2015)도 후손에게 전수할 예정
 
□ 한말 의병장으로 일본군을 수차례 격파하고, 연합 의병 총대장으로 활약하는 등 항일무장투쟁을 이끌다 순국한 허 위(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의병장의 증손녀 허춘화씨(61세)가 오는 27일 한국을 방문한다.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처럼 허 위 의병장의 후손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가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5일 “올해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헌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3·1절과 임시정부수립기념일, 광복절 주간 등 3차례에 걸쳐 총 200여명의 초청하는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첫 번째 초청행사는 오는 27일(수)부터 3월 5일(화)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과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호주, 캐나다, 영국, 브라질 등 8개국 68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 이번 1차 초청행사엔 국내외에서 3·1운동에 참여하고 지원한 독립유공자와 외국인 독립유공자, 부부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특별 초청된다.
 
○ 먼저, 항일 무장투쟁을 이끈 의병장 허 위의 후손이 방한한다.
 
- 허 위는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을 일으켰으며, 전국 각지의 의병장들과 함께 13도 창의군 편성을 주도, 연합 의병 총 지휘 등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다. 1908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다.
 
○ 전국 각지에서 3·1운동을 이끈 정문용, 김화영, 노원찬, 강기준, 허응숙, 상 훈, 최계립, 황운정, 오현경, 전성걸, 김연군 등의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초청된다.
 
○ 부부가 함께 독립운동을 한 권도인·이희경 선생의 후손도 방한한다.
 
○ 또한, 외국인임에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베델(Ernest T. Bethell, 영국), 에비슨(Oliver R. Avison, 캐나다),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캐나다), 쇼(George L. Shaw, 영국), 톰킨스(Floyd W. Tomkins, 미국)의 후손도 초청된다.
 
- 베델 선생은 대한매일신보, 코리아 데일리 뉴스를 발행,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만행을 세계 각국에 알렸다.
 
- 에비슨 선생은 세브란스 병원장, 연희전문학교 교장 등을 지내면서 의료교육에 공헌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과 독립운동 지원을 대내·외에 호소했다.
 
- 스코필드 박사는 3·1운동의 실상을 증거사진과 함께 해외에 알렸으며, 제암리교회 학살사건, 서대문형무소 등 일제의 만행을 대외에 알렸다.
 
- 쇼 선생은 임시정부의 연락사무소 설치, 무기 운반, 군자금 전달, 국내와 임시정부 간 연락 등을 통해 임시정부를 지원했다.
 
- 톰킨스 목사는 1919년 4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제1차 한인회의’에서 한국 독립을 지지하는 연설을 했고, 서재필과 함께 한국친우회를 설립, 결의안 채택 등 미국 정부와 해외에 한국 독립의 국제여론화를 지원했다.
 
주요 초청자
 
. (특별 초청) 허 위 후손 : 허춘화(증손녀)
 
. (부부 독립유공자) 권도인·이희경 후손 : 브루스(손자), 수잔 리(손녀)
 
. (외국인 독립유공자) 베델(영국) 후손 : 수잔 제인 블랙(손녀), 니콜라 블랙(증손녀) / 쇼(영국) 후손 : 캐서린 베틴슨(손녀), 로버트(증손자) / 스코필드(캐나다) 후손 : 딘 케빈 스코필드(손자), 리사 게일 스코필드(손녀) / 에비슨(캐나다) 후손 : 케이틀린 미쉘(증손녀), 로레인 클라우디아(고손녀) / 톰킨스(미국) 후손 : 톰킨스 3세(손자), 앤 케리스(손자부)
 
□ 이번에 방한한 후손들은 28일(목)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독립기념관 관람, DMZ 방문, 전통 문화체험 등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비롯해 분단과 화합의 역사, 대한민국의 문화와 발전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일정에 참여한다.
 
○ 또한 국가보훈처는 3월 4일(월) 환송만찬을 주최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독립유공자 가족으로서 어려움을 함께 겪었을 후손들을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 이번 후손 초청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 영국 출신 독립유공자인 베델 선생의 당시 사진 등 유품을 우리 정부에 기증한 후손(손녀, 수잔 제인 블랙)에게 국가보훈처장의 감사패가 수여된다.
 
○ 또한, 그간 후손을 찾지 못해 전수되지 못했던 톰킨스 목사의 훈장(건국훈장 애국장, 2015)도 이번에 확인된 후손(증손자, 플로이드 윌리엄스 톰킨스 3세)을 초청, 오는 3월 4일(월) 국가보훈처장 주관 환송만찬 자리에서 전수할 예정이다.
 
□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는 광복 50주년이었던 1995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한 선조들의 영향으로 현지에서 출생·성장해 그간 대한민국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분들을 중심으로 초청해 왔다.
 
□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후손들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는 물론 대한민국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뿐 아니라, 전 국민이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보훈처는 앞으로도 독립운동의 가치가 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첨부 :
190225_국외거주_독립유공자_후손초청행사 보도자료(최종).hwp
 

 
※ 원문보기
국가 보훈처(國家報勳處) 3·1 운동(三一運動) 대한 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 4ㆍ19민주혁명회 # 4ㆍ19혁명공로자회 # 4ㆍ19혁명희생자유족회 # 광복회 # 대한민국6ㆍ25참전유공자회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 독립유공자 #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계기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
(게재일: 2019.02.25. (최종: 2019.11.05. 18:31))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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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에 조직된 독립 운동 단체.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와 그 후손, 유족들이 구성한 단체로서 민족정기 선양 및 회원간 친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65년에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는 3·1 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이갑성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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