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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19년 6월 22일
경기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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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현가 (六賢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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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년 경기체가(景幾體歌) 육현가(六賢歌) 주세붕(周世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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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게재일: 2019.06.22. (최종: 2019.06.22. 23:16)) 
◈ 육현가 (六賢歌)
조선 중종 때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 전 6장. 작자가 풍기군수로 있을 때인 1541년(중종 36)에서 1544년 사이에 지어진 것이다. 작자의 저서 ≪무릉잡고 武陵雜稿≫ 별집과 ≪죽계지 竹溪誌≫에 수록되어 있다.
목   차
[숨기기]
 

1. 요점정리

• 갈래 : 경기체가
• 형식 : 전6장
• 작자 : 주세붕
• 주제 : 중국의 도학자인 정이(程燎) ·장재(張載) ·소강절(邵康節) ·한기(韓琦) ·범중엄(范仲淹) ·사마광(司馬光) 등 여섯 현인들의 사상과덕행을 칭송하는 내용으로도덕적 가치의 추구
• 특징 : 순 한자(漢字)로 쓰여진 이 작품은 고려의 경기체가 형식을 대체로 도습하였으나, 형태상으로 다소 변모하여 있다.
 
 

2. 내용연구

이 작품은 주세붕의 다른 경기체가와 마찬가지로기본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변격의 장형화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끝구에서 '위'와 '景' 사이의 음절이 보다 길어지고 변용어구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의의를 지닌다. 첫째 엄격한 제약성에서벗어나 내용 표현을 보다 자유롭고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둘째변용을 통하여 일률적인 반복으로 인한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변화를통한 생동감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 셋째 '위 ……景긔어떠하니잇고' 따위의 간접적 표현에 의하여 제약된 정서와 교훈의 표현상의 한계를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3. 이해와감상

조선 중종 때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 전 6장. 작자가 풍기군수로 있을 때인 1541년(중종 36)에서 1544년 사이에 지어진 것이다. 작자의 저서 ≪무릉잡고 武陵雜稿≫ 별집과 ≪죽계지 竹溪誌≫에 수록되어 있다.
〈육현가〉는 도학 형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정이(程蓬 : 伊川)·장재(張載 : 橫渠)·소옹(邵雍 : 康節)·사마 광(司馬光 : 溫公)·한기(韓琦 : 魏公)·범중엄(范仲淹 : 文正) 등 여섯 현인들의 사상과 높은 덕행을 칭송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도덕적 가치의 추구가 그 주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은 주세붕의 다른 경기체가와 마찬가지로 ‘4·4/4·4/偉……景幾何如’의 형태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변격의 장형화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끝구 ‘위……景긔엇더悧니잇고’에서 ‘위’와 ‘景’ 사이의 음절이 보다 길어지고 변용어구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의의를 지닌다. 첫째 엄격한 제약성에서 벗어나 내용표현을 보다 자유롭고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점, 둘째 변용을 통하여 일률적인 반복으로 인한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변화를 통한 생동감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 셋째 ‘위……景긔엇더悧니잇고’ 따위의 간접적 표현에 의하여 제약된 정서와 교훈의 표현상의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참고문헌≫ 大東野乘, 海東雜錄, 武陵雜稿, 竹溪誌, 高麗歌謠의 硏究(李明九, 新雅社, 1973), 別曲體歌硏究 1·2·3(金倉圭, 國語敎育硏究 Ⅲ·Ⅴ·Ⅵ, 慶北大學校師範大學國語敎育硏究會, 1971·1973·1974), 景幾體歌의 構造硏究(成昊慶, 國文學硏究 49, 서울大學校國文學硏究會, 1980).(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작성】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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