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드컵 공원은 한일 월드컵 축구를 기념하기 위해 마포구에 조성된 공원이다.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서울시민의 쓰레기 매립지로 약 100m짜리 2개의 쓰레기 산(하늘,노을공원)으로 변하여 심한 악취, 파리, 먼지로 살기 힘든 곳이었다. 그러나 월드컵 개최를 위해 2000년부터 매립지에 모래를 덮고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월드컵공원으로 탄생하엿다.
며칠 전 월드컵공원의 파란 하늘공원 풍경을 담았다. 매년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상암동 억새축제는 아직 억새는 피는 중으로 10월 10일부터 열린다고 한다. 그래도 자연과 함께 하는 파란 하늘에 구름이 참 좋았는데 주말에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 월드컵공원 발자취
▼ 하늘공원은 어디야?
▼ 소나무 뒤에 보이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
▼무인 티켓팅하여 이용하는 3,000원의 맹꽁이 전기차
▼ 291개 계단
계단이 불편하신 분은 맹꽁이 전기차가 가는 길로 걸어 가시면 됩니다.
▼ 게단에서 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모습
▼ 월드컵공원내 평화의 공원 난지연못과 주변 풍경
▼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북한산 그리고 파란하늘에 구름
▼ 파노라마 사진
▼ 291개 계단 올라와서 하늘공원 가는 길
▼ 산딸나무 열매는 익는 중
▼ 상암 월드컵 아파트 단지
▼ 하늘공원 입구
▼ 한들 한들 피어 있는 코스모스
▼ 멀리 열병합 발전소 굴뚝이 보인다. 쓰레기 매립지로부터 나오는 메탄가스를 이용한다.
▼ 제대로 억새 볼려면 기다려야 한다.
▼ 원두막과 그 앞에 코스모스가 자란다.
▼ 지붕이 식물로 덯여있는 안내소 / 매점
▼ 파노라마 억세밭 전경
▼ 열린 수세미
▼ 늙은 오이(노각)과 여인
▼ 풍력 발전기
▼ 관악산, 성산대교가 보이고 월드컵 대교(염창~ 상암동)는 공사중이다.
▼ 방화대교가 저 멀리 보인다.
▼ 새로 만든 메타세콰이어 길
▼ 평화의 공원 호수(난지 연못)
☞ 지하철 월드컵 경기장역 2번 출구는 하늘공원, 1번출구는 난지연못 방향입니다.
출처:월드컵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