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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이해찬(李海瓚)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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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19년 1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이해찬 당대표, '2019 파란 희망상자 나누기' 희망상자 전달식 인사말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12월 1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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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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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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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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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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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해찬(李海瓚) # 강서구 # 사랑나눔연대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정치】
(게재일: 2019.12.19. (최종: 2019.12.20. 00:06)) 
◈ 이해찬 당대표, '2019 파란 희망상자 나누기' 희망상자 전달식 인사말
사랑나눔연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강서구 지역 아동센터장 여러분, 만나서 반갑다. 아동센터가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조금 있으면 방학에 들어가는데, 방학에 들어가면 돌봄 뿐만 아니고 여기에 와서 하루 종일 생활하는 아이들이 많아질 텐데, 어려우시겠지만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해찬 당대표, '2019 파란 희망상자 나누기' 희망상자 전달식 인사말
 
□ 일시 : 2019년 12월 19일(목) 오후 2시
□ 장소 :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3층
 
■ 이해찬 대표
 
사랑나눔연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강서구 지역 아동센터장 여러분, 만나서 반갑다. 아동센터가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조금 있으면 방학에 들어가는데, 방학에 들어가면 돌봄 뿐만 아니고 여기에 와서 하루 종일 생활하는 아이들이 많아질 텐데, 어려우시겠지만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것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선물이 될까 하고 오늘 오전에 저희 당직자들과 전국청년위원회와 최고위원들이 모여 만든 ‘파란 희망상자’다.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라고 생각하고 받아주시기 바란다.
 
최근 인천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트에서 빵 몇 개와 사과 몇 개를 훔치다가 발견되었다. 마트 사장님도 고발 조치를 안 하고, 다른 분은 국밥집에 데려가서 국밥을 사주고, 익명으로 20만원을 기부한 사람도 있었다. 그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아버지와 아들에게 성금이 많이 들어온다는 기사를 오늘도 보았다. 이렇게 우리가 공동체에서 서로 간에 마음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옛날 뉴욕에서 ‘라구아디아’라는 판사가 재판을 했다. 노인이 빵 하나를 훔쳐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훔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10불이라는 벌금 판결을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빵을 훔칠 수밖에 없는 우리 사회의 구조가 잘못되어 있다. 그래서 벌금은 내가 내겠다.”며 판사 자신이 벌금을 냈다. 그리고 나서 법정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1불 씩, 2불 씩 성금을 거둬 10불 벌금을 받은 그 노인에게 전해 준 미담이 있다. 현재 뉴욕에 있는 라구아디아 공항이 그 판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그와 유사한 일이 엊그제 인천에서 있었다.
 
연말을 맞이해 서로 간에, 신영복 선생님 책 속의 ‘겨울일수록 다른 사람의 체온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구절처럼 마음을 잘 나누어 가면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
 
2019년 1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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