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9월 공연 마임극 <마쯔와 신기한 돌>
- 이야기꾼이 전하는 마임극이 찾아왔어요 -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오세연)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저녁 9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기존: 저녁 7시까지)하는 야간개장을 실시함과 더불어 9월 야간개장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마임극 <마쯔와 신기한 돌>을 개최한다.
9월 28일 토요일 2회(16시, 18시) 공연 예정인 <마쯔와 신기한 돌>은 제14회 아시테지 겨울축제 올해의 우수작 선정작으로, 이야기꾼들이 몸의 움직임과 소리로 만드는 바다․바위섬․생쥐들 이야기이다.
‘넓고 넓은 바다’라는 한 줄 글에 다채로운 소리, 향, 맛과 감촉, 별별 사건과 풍성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어 함께 상상하고 표현하는 순간 그 짧은 단어는 풍부하고 생생하게 살아난다.
본 공연의 권장 연령은 5세~13세 어린이 및 그 가족이다. 관람을 원할 경우 9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 회원 가입 후 인터넷 예약 접수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새소식란의 공연 안내 글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