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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19년 12월 5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북한의 이상행동과 겁박,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안보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1일
	청와대 브리핑 ▫ 조선중앙통신 보도(11.21) 관련 서면 브리핑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김정은과의 악수쇼를 위해 친서 뿐만 아니라 북한 선원도 보냈던 것인가?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김정은과의 악수쇼를 위해 친서 뿐만 아니라 북한 선원도 보냈던 것인가?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2019년 11월 1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김정은 비위 맞추려 인권 걷어찬 문재인 정권, 더 이상 정의와 공정은 입에 담지도 말아라.[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 김정은 비위 맞추려 인권 걷어찬 문재인 정권, 더 이상 정의와 공정은 입에 담지도 말아라.[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2019년 11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논평] 송현혜 부대변인, 짝사랑을 넘어선 ‘집착’일 뿐, ‘쇼’는 이제 그만
2019년 11월 13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북한 주민 강제 북송 은폐극, 정부는 국민의 인권보다 북한 김정은의 심기보전이 우선이란 말인가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2019년 10월
2019년 10월 31일
	청와대 브리핑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의문 관련 고민정 대변인 브리핑
2019년 10월 27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박지원 의원은 야당에 훈수할 시간에 북한의 금강산 참절(僭竊)에 대한 대책부터 제시하길 바란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2019년 10월 24일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28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2019년 10월 2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브리핑]김종대 수석대변인, 북한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관련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너절한 평화경제" 고집하는 문재인 정부에, 금강산의 "너절한 남측 시설" 철거로 응답한 북한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 행안위 통과. 원만하고 신속한 처리를 요청한다 외 3건
2019년 10월 19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美 대사관저까지 월담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끝 모를 막장행보를 당장 멈추라 [김병래 청년부대변인 논평]
2019년 10월 5일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 문재인 대통령, 속은 것인가, 속이는 것인가.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2019년 9월
2019년 9월 4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황교안 당대표, 제2회 북한인권상 시상 및 시국특별대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2019년 8월
2019년 8월 3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연일 ‘미사일’ 쏘고 ‘막말’하는 공포정치 김정은에게 한국 오시라 초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권수미 청년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연일 ‘미사일’ 쏘고 ‘막말’하는 공포정치 김정은에게 한국 오시라 초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권수미 청년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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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김정은(金正恩) ◦ 문재인(文在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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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10.05. (최종: 2019.10.06. 17:03)) █

◈ 문재인 대통령, 속은 것인가, 속이는 것인가.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국정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국정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민생 경제에서 외교 안보에 이르기까지, 임기 절반도 안 지난 정권이 이렇게 급속도로 나라를 위기에 빠트리고, 제대로 된 성과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인 것이 가능한 일인지 경악스러울 지경이다.

이제 국민은 지난 2년 넘게 국정을 이끌어 온 문재인 대통령이 속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대통령이 국민을 속인 것인지 의심하게 되었다.

김정은의 미사일 도발은 갈수록 대담해지고 위협적이 되어가는 반면 북핵 폐기를 위한 단 하나의 조치도 이뤄진 바 없는데 대통령은 비핵화에 낙관적이기만 하다. 누가 속이는 것인가.

위선과 반칙을 넘어 범죄 혐의가 수두룩한 조국을 민정수석에 앉히고, 무능과 실패를 넘어 민정수석 재직 중 최악의 금융범죄에 연루된 것까지 드러나는 조국을 다시 법무장관에 앉힌 것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속은 것인가, 국민을 속이는 것인가.

소득주도성장을 밀어붙인 결과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물가까지 기록했는데도 정책 수정 없이 잘못된 정책을 계속 고집하고 있다. 누가 속고 있는 것인가.

대선 캠프 출신이 용역을 맡고 본인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개별 대통령 기록관 건립을 대통령은 몰랐다며 화까지 냈다는데, 누가 속이고 있는 것인가.

대통령이 밀어붙인 탈원전과 재생 에너지 확대는 한전의 적자 증가와 태양광 사업의 좌파 비즈니스화만 입증했다. 도대체 누가 속이고 있는 것인가.

이 정권을 보면 나라의 발전과 국민 삶의 개선을 위해 국정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을 연장하고 반대 목소리를 제압하는 도구로만 국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속은 것인지, 알면서도 국민을 속인 것인지, 대통령은 국민께 답할 의무가 있다.

\na+;2019.10. 5.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문재인

※ 원문보기

【연결】문재인 대통령, 속은 것인가, 속이는 것인가.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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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