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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가야(伽倻)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문화】
(게재일: 2019.12.06. (최종: 2019.12.06. 17:30)) 
◈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민에게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재인식을 위해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민에게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재인식을 위해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고고역사부】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민에게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재인식을 위해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
 
① 전시의 개최 배경
 
○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는 크게 문화 정체성 탐구를 위한 우리 역사 전시와 다문화 이해를 위한 국외문화재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는 “대고려”・“근대 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2018년), “쇠・철・강-철의 문화사”(2017년), “세계유산 백제”・“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2016년), “고대불교조각대전”(2015년), “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2014년) 등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는 주제로 매년 2~3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 이번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은 1991년 ‘신비의 왕국, 가야’ 전시 이후, 그간 발굴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과 연구 성과가 있었으나, 종합적으로 전시된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가야는 11차례의 신라 관련, 7차례의 고구려 관련 전시가 있었던 것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습니다.
 
② 신화에 관련된 내용들
 
○ 고령 지산동 고분군 출토 흙방울과 김해 허왕후릉 파사석탑은 전시 도입부의 ‘신화에서 역사로’에 전시하여 역사보다는 신화에 가까운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 전시 예비조사 단계에 실시했던 국민의 가야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키워드는 ‘수로首露’였습니다. 이를 전시에 반영하기 위한 실물 자료는 ‘거북이’, 왕비 허황옥과 연관된 ‘파사석탑’ 정도로 제한적입니다.
 
○ 이번 전시에 나온 수로와 허황옥에 대한 것은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나오는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대중적인 ‘살아있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역사 기록이나 발굴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③ 가야의 범위
 
○ 가야의 멸망에 대해서 『삼국사기』 등에는 가락국(금관가야)이 532년, 가라국(대가야)가 562년에 멸망한 것으로 기록되어있으며, 그 외 가야에 대해서는 정확한 멸망 시기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학자들 간에 이견이 있습니다. 
 
○ 특히 『삼국유사』에 가야는 서쪽으로는 섬진강, 동쪽으로는 낙동강, 북쪽으로는 지리산을 경계로 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학자들 간에 부산, 양산, 창녕 등 낙동강 동안에서 언제까지 가야가 존재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④ 전시 개념
 
○ 전시 부제인 ‘칼과 현’의 현을 가야금으로 직접 이해하려는 오해로 인해 현이 없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는데, 가야금은 12현을 가진 악기로 그 현들이 조화를 이루어 음악을 만들 듯이 여러 개의 가야가 조화롭게 자신들의 문화를 드러내는 것이 ‘현’의 참뜻이라는 개념으로 전시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런 전시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추후 보완을 하겠습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가야에 대해서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가야의 영토, 멸망시기, 존재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촉진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알리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붙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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