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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연세 대학교(延世大學校) 총신 대학교(總神大學校) # 교수 # 류석춘 #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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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10.11. (최종: 2019.10.12. 11:55))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대학강단에서의 인격 훼손, 성희롱 발언은 이제 더이상 없어야 한다
 
 
대학강단에서의 인격 훼손, 성희롱 발언은 이제 더이상 없어야 한다
 
최근 대학 강단에 서는 교수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학생들이 분노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는 수업 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자발적 매춘'이라는 단어를 운운하며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학생에게 "궁금하면 직접 해보라"고 하며 성희롱까지 했다.
 
총신대학교에서도 목사인 교수가 수업 중 길에서 헤어롤 하고 화장하는 학생들을 외국 매춘부에 비유하며 매춘을 제안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대학강단에 서는 교수들의 발언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만큼 저급하다. 교수라는 지위의 무게와 책임감은 잊은 채 막말과 성희롱을 일삼는 일부 교수들의 언행이 개탄스럽다.
 
학생들은 우월적 지위를 가진 교수의 무분별한 언행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발언이 왜 잘못됐는지 인지조차 제대로 못하는 일부 교수들의 모습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
 
더이상 교수가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학생들 앞에서 인격 훼손 발언과 성희롱을 일삼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학교 차원에서도 부적절한 언행을 한 교수에 대한 엄중한 징계는 물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나가야 할 것이다.
 
 
2019년 10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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