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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19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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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가(鸚鵡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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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가요(古代歌謠) 앵무가(鸚鵡歌) 흥덕왕(興德王) # 신라가요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학습】
(게재일: 2019.06.02. (최종: 2019.06.02. 14:11)) 
◈ 앵무가(鸚鵡歌)
신라 때의 가요로 제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이 지었으나, 가사는 전하지 않고, 《삼국유사(三國遺事)》 권2에 그 유래만 전한다.
목   차
[숨기기]
 

1. 앵무가(鸚鵡歌)

당(唐)나라에 갔던 사신이 앵무새 한 쌍을 가지고 돌아왔다. 오래지 않아 그 한 쌍 중 암놈이 죽자 외로이 남은 수놈은 슬픈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왕이 가엾게 여겨 앵무새 앞에 거울을 걸어 주니, 거기 비친 그림자를 제 짝인 줄 알고 부리로 쪼아대다가 자기그림자인 것을 알고 다시 슬피 울다가 죽었다.
 
 

2. 요점 정리

• 형식 : 서정 가요
• 주제 : 짝 잃은 외로움
 
 

3. 내용 연구

신라 때의 가요로 제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이 지었으나, 가사는 전하지 않고, 《삼국유사(三國遺事)》 권2에 그 유래만 전한다.당(唐)나라에 갔던 사신이 앵무새 한 쌍을 가지고 돌아왔다. 오래지 않아 그 한 쌍 중 암놈이 죽자 외로이 남은 수놈은 슬픈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왕이 가엾게 여겨 앵무새 앞에 거울을 걸어 주니, 거기 비친 그림자를 제 짝인 줄 알고 부리로 쪼아대다가 애처로이 죽었다. 이일을 겪은 왕이 이 앵무새의 일을 시가(詩歌)로 지은 것이 이 노래이다.
 
 

4. 이해와 감상

왕이 이 앵무새의 일을 시가(詩歌)로 지은 것이 이 노래라고하지만, '삼국사기'에 따르면 왕이 이 무렵 왕비를 잃었다는 기록으로보아, 왕비 잃은 자신의 슬픔을 앵무새의 처지에 의탁하여 노래한 서정가요임을 알 수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신라 흥덕왕이 지은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창작동기와 그 내용에 대한 소개가 ≪삼국유사≫ 권2 기이(紀異) 제2의 흥덕왕 앵무조에 전한다. 즉위 초에 당나라에 갔던 사신이 앵무새 한쌍을 가져왔는데, 암컷이 오래지 않아 죽었다. 짝잃은 수컷이 슬피 울므로 왕이 그 앞에 거울을 걸어 주도록 하였다.
그러자 수컷은 거울에 나타난 자기 그림자를 보고 자기 짝인 줄 알았다. 수컷은 기쁜 나머지 거울을 쪼다가 자기 그림자인 것을 알고 슬피 울다가 죽었다.
그리하여 왕이 〈앵무가〉를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삼국사기≫에 따르면 왕이 이 무렵 왕비를 잃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왕비 잃은 자신의 슬픔을 앵무새의 처지에 의탁하여 노래한 서정가요임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5. 심화 자료

• 앵무새
 
앵무아과 ·잉꼬아과 ·진홍잉꼬아과가 포함되는데, 학자에 따라 7아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전세계에 약 320종이 있다. 몸길이 약 10 cm의 소형종에서 99 cm에 이르는 대형종까지 있다. 날개는 중형 정도의길이지만 꽁지는 긴 종과 짧은 종이 있다. 다리는 짧으며 발가락은 2가락은 앞을 향하고 2가락은 뒤를 향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먹이를 거머쥐고얼굴 앞에 대고 먹기도 한다. 부리는 짧고 굵으며 갈고리 모양이다. 깃털의 빛깔은 대개 암수가 같은 빛깔로서 다채롭다.
【작성】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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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구지가
【원문】황조가
【원문】공무도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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