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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19년 10월 2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외 3건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외 3건
2019년 10월 2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브리핑]유상진 대변인, 자유한국당에게는 공포, 국민에게는 공정이 될 공수처와 선거법/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수사 및 국회의원 자녀 입시 전수조사에 협조하라
2019년 10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말 바꾸기’ 나경원 원내대표, 뱉은 말에 책임을 다해 검찰 조사에 응하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제16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2019년 10월 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나경원 원내대표는 내뱉은 말대로 채이배 의원 감금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검찰 조사에 임하라 외1건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나경원 원내대표는 내뱉은 말대로 채이배 의원 감금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검찰 조사에 임하라 외1건
2019년 10월 8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제164차 원내대책회의-제20차 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2019년 10월 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나서서 효도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되겠다 외 5건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전수조사에 즉각 동참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나서서 효도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되겠다 외 5건
2019년 10월 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브리핑]오현주 대변인, 자녀입시비리 전수조사 3당 합의 불발/서울메트로 채용성차별 관련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나경원 원내대표, 자녀입시 전수조사 회피를 위한 ‘꼼수’는 그만 부리시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제163차 원내대책회의-제19차 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2019년 9월
2019년 9월 30일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 국회의원 자녀입시 전수조사, 적극 찬성이다. 다만 曺국조, 文曺黃羅특검에 대한 답이 먼저다[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나경원 원내대표, 스스로 떳떳하다면 ‘국회의원 자녀입시 전수조사’ 전제조건 걸지 말고 즉각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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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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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10.01. (최종: 2019.10.02. 11:03)) █

◈ [브리핑]오현주 대변인, 자녀입시비리 전수조사 3당 합의 불발/서울메트로 채용성차별 관련

[브리핑] 오현주 대변인, 자녀입시비리 전수조사 3당 합의 불발/서울메트로 채용성차별 관련 【정의당 (정당)】

[브리핑] 오현주 대변인, 자녀입시비리 전수조사 3당 합의 불발/서울메트로 채용성차별 관련

일시: 2019년 10월 1일 오전 11시 20분

장소: 국회 정론관

■ 자녀입시비리 전수조사 3당 합의 불발 관련

우리당이 전격적으로 제안해서 타 정당들이 수용한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의 진행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어제 원내교섭단체 3당이 모인 자리에서 합의가 불발된 것이다.

특히 거리낄 것 없다던 나경원 원내대표는 ‘물타기’ 운운하며 국민의 88%가 지지하는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 조국 국정조사와 특검을 운운하는 나경원 원내대표야말로 물타기를 중단하라. 정국의 문제는 정국대로 풀되, 조사는 조사대로 진행해야 한다.

우리당은 국회 내에 특위를 설치하고 감사원을 통해 실태를 전수조사한 뒤 결과를 넘기는 방안이 합리적이라 판단한다. 교육 특권 문제는 이미 국민적 관심사가 되었고, 시동이 걸렸을 때 서둘러 추진해서 국민들의 의구심과 분노를 해소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국민들의 시급한 관심사를 두고 설왕설래로 지연시키는 것은 직무유기와 다름없다. 올해 들어서 벌써 몇 번이나 국회의 공전이 이어졌다. 이번만이라도 제대로 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다.

■ 서울메트로 채용성차별

서울메트로가 여성 지원자의 점수를 의도적으로 낮춰 전원 탈락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2016년 옛 서울메트로는 공개채용에서 납득할만한 사유 없이 오직 여성이라는 이유로 채용에서 탈락시켰다. 이러한 일이 공기업에서도 버젓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황당함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

많은 여성 청년들은 유리천장을 느끼기도 전, 콘크리트 벽처럼 현존하는 성차별에 부딪히고 좌절하고 있다. 작년 수차례 적발되었던 금융권 채용성차별부터 이번 서울메트로 사례는 한국 사회가 여성을 채용에서 차별하는 행태가 만연하다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이미 30여년 전에 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은 '사업주는 근로자를 모집하거나 채용할 때 남녀를 차별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분명히 고지하고 있다. 더 이상 성차별적 채용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용납해선 안 되며, 명백한 범죄라는 것을 인식하고 제대로 뿌리 뽑아야 한다. 불법채용에 관여한 관계자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엄정한 법적 처벌을 촉구한다.

2019년 10월 1일

정의당 대변인 오 현 주

※ 원문보기

【연결】[브리핑]오현주 대변인, 자녀입시비리 전수조사 3당 합의 불발/서울메트로 채용성차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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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