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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020년 6월 18일
	환경부 보도자료 ▫ 수돗물 안전관리 강화한다… 수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2020년 6월 11일
	환경부 보도자료 ▫ 수돗물 등 환경서비스, 더욱 빠르고 넓어진다
2020년 3월
2020년 3월 30일
	환경부 보도자료 ▫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도법 개정
2020년 1월
2020년 1월 7일
	환경부 보도자료 ▫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 본격 추진…수돗물 신뢰도 높인다
2020년 1월 2일
	환경부 보도자료 ▪ 수돗물 사용량 파악해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확충에 활용
2019년 12월
2019년 12월 30일
	환경부 보도자료 ▫ 한국수자원공사,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서비스 확대
2019년 12월 19일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2019년 12월 17일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제18차 심포지엄 개최
2019년 12월 12일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 대전 상수도본부, 수돗물 수질검사도 시민과 함께
2019년 12월 11일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 [행정] 광주시, 일부지역 수돗물 수질사고 피해보상 추진
2019년 12월 10일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 [안전] 남구 효천지구 아파트 수돗물 ‘먹는 물 수질 적합’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2일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 대전상수도본부, 수돗물검사 더 깐깐해진다
2019년 11월 21일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 [행정]이용섭 시장, 현안사업 현장 점검
2019년 11월 17일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 [안전]“수돗물 비상 대응시스템·행동계획 마련하라”
2019년 10월
2019년 10월 23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수돗물 피해성금 기탁으로 상생을 품다.
2019년 10월 16일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 대전 상수도, 전국 최고품질 수돗물 생산 노력
2019년 10월 6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2020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추진한다
2019년 10월 4일
	경상북도 보도자료 ▫ ① 경북, 2020년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한다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 대전 상수도,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총력
2019년 10월 2일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울산 수돗물, 먹는 물 수질 기준 전 항목‘적합’
2019년 9월
2019년 9월 30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수돗물 피해보상 추가접수 최종 마감
2019년 9월 18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주민편의 위해 수돗물 피해보상 추가접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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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재

▣ 환경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사회】

(게재일: 2020.01.02. (최종: 2020.01.17. 11:06)) █

◈ 수돗물 사용량 파악해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확충에 활용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실시간 수돗물 원격검침을 통한 '위기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여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에 도움을 주고 있다.【맑은물운영처 - 노한선 (042-629-3617)】

▷ 한국수자원공사, 취약계층 가구 물 사용량 실시간 분석해 위기 상황 판단해 알려주는 '위기 알림' 서비스 운영

▷ 위기에 신속 대응 가능해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실시간 수돗물 원격검침을 통한 '위기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여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위기 알림' 서비스는 사물인터넷기술(IoT)을 적용한 '지능형 계량기(스마트 미터기)'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을 검침한다.

이를 통해 사용량이 급감하거나 장시간 사용이 없으면 이를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여 사회복지기관, 보호자 등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국내 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수돗물은 전기 등 다른 검침 항목에 비해 실제 사용 여부를 가장 명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항목이다.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2017년

일상생활의 기본요소인 물 사용 여부에 따라 생활의 변화를 판단할 수 있어, 특히 사고와 질병에 취약한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실례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난 2018년 8월 경북 고령군 80대 홀몸노인(김00 할머니) 가구의 물 사용량 '없음' 상태를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이를 복지기관에 알려 골절상으로 인한 거동 불가 상태의 대상자를 발견하여 효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7년 경북 고령군의 30가구를 대상으로 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도입한 이후, 2019년에는 18개 지자체*로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　고령, (경남)고성, 금산, 나주, 논산, 단양, 봉화, 사천, 양주, 예천, 완도, 장수, 장흥, 정읍, 진도, 청송, 통영, 함평(가나다순)

또한, 2022년까지 전국 161개 지자체 읍면지역으로 실시간 수돗물 원격검침 설비를 확대 보급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서비스 지역과 대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다양한 물관리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 물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한국수자원공사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 개요. 끝.

※ 원문보기

【연결】수돗물 사용량 파악해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확충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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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