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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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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장, 미국 엘에이(LA)시 정보최고책임자와 환담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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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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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 스마트도시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행정】
(게재일: 2019.10.03. (최종: 2019.10.04. 09:59))  █
◈ 인천시장, 미국 엘에이(LA)시 정보최고책임자와 환담
균형있는 스마트도시와 데이터 활용기술 토론
【기획조정실 스마트도시담당관 - 조기웅 (032-440-8937)】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일 인천시청에서 미국 엘이에(LA)시 최고정보책임자 테드 엠 로스(Ted M Ross)와 만나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와 기술 활용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인천시를 방문한 테드 로스(Ted Ross)는 미국 내 도시 중 엘에이(LA)시가 디지털도시 1위, 오픈 데이터 1위, 홈페이지 2위와 데이터를 잘 활용해 성공적인 스마트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끈 아이티(IT) 서비스 최고 책임자다.
 
○ 박남춘 시장과 테드 로스(Ted Ross)는 “도시가 시민중심으로 스마트하게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기술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시민 참여와 시민의사 반영을 위한 제도와 기술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누구나 누려야할 보편적인 스마트 복지를 추진 중인 인천시와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계층이 살고 있는 엘에이(LA)시는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데이터와 기술 활용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 테드 로스(Ted Ross)는 “스마트 시티는 대단한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민과 어떻게 연결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이 도와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박남춘 시장도 “스마트 도시의 중심은 시민이고 시민의 의견이 도시운영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데이터와 좋은 기술이 잘 활용되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
 
○ 정부는 시민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도시간의 경쟁은 의미가 없고 인천시민과 엘에이(LA)시민이 더 편리하고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협업관계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 앞서 테드 로스(Ted Ross)는 인천시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회 참여형 엠오디(MoD)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한국의 스마트도시에서 데이터 기반의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해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향후 사회 참여형 엠오디(MoD) 서비스에 대해 공동사업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1)2. 인천시장 엘에이(LA)시 정보최고책임자와 환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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