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실행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원재 경제청장을 비롯한 경제청 직원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6~17일 경기도 양평 소재 리조트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 및 미래발전 전략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당초 개발 목표연도인 2020년을 앞두고 그동안의 성과와 계획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 이틀간 이어진 워크숍은 에스케이(SK)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상무의 초청강의를 시작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비전·전략 수립과 관련한 윤석진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발제와 직원들의 분임토론, 결과발표 및 종합토론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 이원재 경제청장은 “그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가 투자유치와 도시개발 등에서 세계가 주목할 만한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들도 남아있다”며 “직원들의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된 워크숍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향후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밑거름이자 밀알이 됐다”고 밝혔다.
첨부 : 191217 보도자료(글로벌 도시 도약 위한 각오 다졌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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