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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 정책 “현장에서 느껴야”
-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2019년도 제2회 운영위원회 개최 -
·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센터 운영방안 모색
· 미래사업 발굴로 광역센터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하여 운영위원회 현장회의를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뤄진 이번 운영위원회는 12인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지역주거복지센터의 현황과 역할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정왕지구 흥부네책놀이터와 아동주거빈곤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센터의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주거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주거복지의 미래사업을 발굴하는 등 광역센터로서 중추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5월 경기도와 협약을 통해 경기도시공사가 위·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균일하고 체계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매뉴얼 제작 ▲주거복지 포털 구축 ▲주거복지 네트워크 형성 ▲시·군 주거복지 실무자 교육 등 경기도 주거복지 업무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첨부 : 20191205－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 정책 “현장에서 느껴야”.hwp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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