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결실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 강화도에‘강화자수박물관’이 오는 9월 10일 개관된다고 밝혔다.
○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3호 자수장보존회에서는 이를 기념하고자 자수보존회장 낭연 김영순의 개인전 ‘한국 전통자수의 맥을 잇다’를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강화자수박물관에서 주최하고, 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다.
○ 전시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무형문화재 제13호 자수장보존회(☎ 426-1676)로 문의하면 된다.
○ 백민숙 문화재과장은 “강화자수박물관의 개관으로,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자수장의 전승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보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 : (1)2. 인천시 강화자수박물관 개관기념 시 무형문화재 자수장 보존회장 개인전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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