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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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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소산성 | | | 고소성은 평사리 뒷산의 지리산에서 뻗어 내려온 성제봉 산줄기 중턱 300m 고지에 위치한다. 험한 산줄기를 등지고, 서남쪽으로는 섬진강과 동정호를 눈 아래 둔 천연의 요충지로 남해에서 호남으로 통하는 목을 쥐고 있는 위치에 있다. | | |
| ◈ | 삼성궁 | | | 지리산 청학동 인근 해발 850m에 자리하며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 청학선원 배달성전 삼성궁'으로 하동 출신의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설립했다. | | |
| ◈ | 여여식당 | | | 섬진강 재첩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여여식당은 섬진강의 맑은 물에서 자라난 재첩으로 요리해 낸다. 뽀얀 국물이 시원하여 술국으로도 좋은 재첩국은 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 국뿐만 아니라 회로 먹으면 재첩의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 |
| ◈ | 하동 송림 | | | 조선 영조 21년(1745)에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의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던 것이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이 되었다 한다. | | |
| ◈ | 하옹촌 | | | 이 지역 어촌계장이기도 한 정강근 사장은 섬진강 재첩을 널리 알리고, 재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믿고 먹을 만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하옹촌을 열었다고 한다. | | |
| ◈ | 쌍계사 (雙磎寺) | | | 경상 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절. 합천 해인사에서 갈리어 나온 절로 840년(신라 문무왕 2년)에 진감 선사 혜소(慧昭)가 처음 세워 옥천사라 부르다가 헌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 | | |
| ◈ | 하동 최참판댁 | | |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민족의 생활 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 등 드라마 『토지』의 셋트장도 조성되어 있다. | | |
| ◈ | 백련리 도요지 | | | 백련(白蓮)리 새미골 도요지는 영화 『취화선』의 배경이 됐던 곳으로 16~17세기 분청, 상감, 철화백자를 굽던 곳이다. 일본이 국보로 지정한 찻잔인 '이도다완'의 생산지로 옛도공의 후손들이 조선 막사발의 명성을 재현하고 있다. | | |
| ◈ | 화개장터 | | | 화개장터는 해방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5대 시장 중 하나였다. 아직도 도토리묵, 재첩국집, 주막 등이 남아있어 훈훈한 인심을 주고받는 만남과 화합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
| ◈ | 불일폭포 | | |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불일암 아래 만길절벽을 타고 흘러내린다. 높이 60m, 폭 3m로 지리산에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상하 2단의 거폭이다. 폭포 아래쪽에 용추못과 학못이 있어 운치를 더한다. | | |
| ◈ | 하동 송림공원 | | | 1745년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을 목적으로 섬진강변에 소나무를 식재하였다. 260년 된 750여 그루의 노송이 넓은 백사장 및 파란 섬진강 물결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 | |
| ◈ | 청학동 | | | 지리산 삼신봉의 동쪽 능선 아래 마을로 해발800m 고지 산비탈 자락에 자리잡았다. 약 30여가구 100여 명이 살고 있으며 머리를 길러 상투를 틀고 흰색 한복 차림을 하는 등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도인촌으로도 불린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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