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이 올해 연말에 제2의 본사를 본격 발표하기에 앞서, 토론토는 아마존 2번째 본사를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토론토에는 제2본사 가능목록에서 유일한 캐나다 도시 후보로 올라와 있으며, John Tory 토론토 시장은 도시가 혁신과 기술의 세계적 허브이자 다양한 노동인구가 있다는 점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토론토만큼 뛰어난 인재와 뛰어난 삶의 질과, 역동성, 그리고 경제적 강점이 있는 도시가 없습니다. 아마존이 여기 방문할 때 이런 점들을 피칭했죠.”
• 여기에 최근에 온타리오주 정권을 잡은 보수당은 기업세금을 11.5%에서 10.5%로 감소하겠다고 나서고 있어서 더욱 아마존을 유치하는 데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 아마존이 발표한 두번째 본사는 5만개의 일자리와 $5 billion 상당의 투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을 정도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여러 도시가 후보로 지원했으나 여태까지 리스트에 남아있는 후보는 토론토가 유일하며, 현재 미국의 다른 도시인 LA, 뉴욕, 필라델피아, 그리고 애틀란타와 함께 경쟁하고 있습니다.
•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