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남단에 위치한 군으로 북위 35° 37´∼ 35° 56´ 동경 120°21´∼128°42´사이에 위치한다. 동쪽의 비슬산(琵瑟山)과 서쪽의 낙동강(洛東江) 사이에는 왕선들, 쌀밋들, 옥공들, 현내들의 큼직한 들과 골짜기의 작은들, 달성산업단지 등 구마고속도로와 국도변에 위치해 있다.
한편 다사, 하빈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종점이되고, 강정(江亭)치수장이 있는 곳으로 경부철도와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앞으로 위천(渭川)공단과 구지(求智) 쌍용자동차 공장이 들어서면 낙동강 공업벨트가 형성되고, 구미∼현풍간 고속도로와 성서∼구지간 강변도로가 완성될 예정이며, 현풍지역에 30만 규모의 부도심권이 개발될 계획이다.
대구와 달성은 선사시대부터 한 뿌리로 달구화(達句火), 달구벌(達句伐) 별칭으로 계속 달성이라 했다. 신라 때 달구화현(達句火縣), 달불성(達弗城), 경덕왕(景德王) 16년(757) 수창군(壽昌郡)의 대구현이 되었고, 현종(顯宗) 9년(1018) 경산부(京山府 : 星州)로 이속되었다가 조선에 들어와 인구 급증으로 세조(世祖) 12년(1466) 도호부(都護府)로 승격. 선조 34년(1601) 경상감영이 이곳으로 옮겼으며, 1914년 부령 제111호를 동산면(東山面), 서산면(西山面)을 대구부로 하고, 외곽지와 현풍군을 합쳐 달성군이 되었는데 당시 행정구역은 16개 면이었다. 1938년 부령 제196호로 수성, 달서, 성북이 대구로 편입 13개면을 관할, 1949년 시로 승격, 1958년 법률 제425호로 동촌, 공산, 가창, 성서, 월배가 대구로 편입 8개면을 관할, 63년 법률 제1175호로 월배, 성서, 공산, 가창이 환원, 12개면을 관할, 1981년 법률 제3425호에 의거 경산군의 안심, 칠곡군의 칠곡, 달성군의 월배, 성서, 공산이 대구로 편입, 9개 면을 관할, 1995년 달성군 전체가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