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강원도 강릉시 정보) 강릉시의 어제와 오늘

강원도 강릉시 정보	█
◈ 강릉시의 어제와 오늘
강릉시는 예로부터 강원 영동지방의 행정, 문화, 상업의 중심지였고, 높은 산, 바다, 석호 등을 갖춘 명승지가 많다. 동해안 중심부에 위치한 강릉시는 평저한 구릉지대로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인 서쪽으로는 동대산(고도 1,434m), 대관령(고도 832m), 노추산(고도 1,322m) 등 높은 산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높은 산지들이 동해 방향으로 뻗어 점점 낮아지면서 해안에 이르고, 이 산지들 사이로 신리천, 연곡천, 사천천, 남대천, 군선강, 주수천 등의 하천들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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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1.1. <강릉시 연표>

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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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예로부터 강원 영동지방의 행정, 문화, 상업의 중심지였고, 높은 산, 바다, 석호 등을 갖춘 명승지가 많다. 동해안 중심부에 위치한 강릉시는 평저한 구릉지대로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인 서쪽으로는 동대산(고도 1,434m), 대관령(고도 832m), 노추산(고도 1,322m) 등 높은 산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높은 산지들이 동해 방향으로 뻗어 점점 낮아지면서 해안에 이르고, 이 산지들 사이로 신리천, 연곡천, 사천천, 남대천, 군선강, 주수천 등의 하천들이 흐른다.

강릉시는 산촌, 농촌, 어촌 등 복합된 생활여건을 가지고 있어, 문화적 특성 역시 복합적이며 다양하게 나타나며, 또한 빼어난 자연경관과 많은 유·무형문화재와 같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과 전통이 잘 어우러진 강원 영동지방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 <강릉시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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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BC 108 - 한사군 중 임둔땅에 속함

BC 75 - 낙랑동부도위 영동 7현에 속함

BC 30 - 동예

삼국

313 - 하서랑 또는 하슬라라 함

550 - 신라영역에 편입됨

639 - 하서소경을 두고 사신을 파견함

757 - 명주로 개칭(9군 25현 관할)

고려

936 - 동원경으로 개칭

986 - 명주도독부로 개칭

992 - 명주목으로 개편, 목사파견

1178 - 연해명주도로 개편

1308 - 강릉부로 개칭

1388 - 교주강릉도라 함

1389 - 강릉대도호부라 함

조선

1666 - 강상사건으로 현으로 강등

1675 - 강릉대도호부로 환원

1782 - 역명사건으로 현으로 강등

1791 - 강릉대도호부로 환원

1895 - 강릉부로 개편(영동 4개군 관할)

1896 - 강릉군으로 개편(21개면 관할)

일제

1913 - 북일·이리, 남일리를 군내면으로 통합

1914 - 군내면을 강릉면으로 개칭

1931 - 강릉면을 강릉읍으로 승격

1940 - 주문진면이 주문진읍으로 승격

현대

1955 -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을 합쳐 강릉시로 승격하고 그외 지역의 강릉군을 명주군으로 개칭

1980 - 묵호읍이 동해시 개청으로 동해시에 편입

1995 - 강릉시와 명주군을 통합하여 강릉시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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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의 어제와 오늘 • 강릉시의 역사문화자원
(2005.06.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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