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경상남도 남부해안에 위치한 고성군은 동북은 마산시, 서는 사천시, 남은 통영시, 북은 진주시에 접하고 있다. 동남과 서남 일대는 바다로 한려수도에 임하고 산맥은 소백산맥의 지맥인 병영산맥이 북서부에서 동서로 뻗어 연화산(477m), 천황산(581m), 수태산(571m), 거류산(571m), 벽방산(650m) 등 험하지 않고 순탄한 산들이 솟았으며 산지, 중안저지(들판), 고성반도의 3개 지형구로 구성되어 있다. 해안선의 길이는 186.6㎞이고 2개의 유인도와 21개의 무인도가 있다. 하천은 대체로 군의 중심부위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리며 북쪽인 영천강 영오천은 경남의 동맥인 남강으로 합류하며 남쪽의 고성천 사천강은 남해바다로 흘러든다. 근해에는 멸치, 전어, 뽈락, 도다리 등의 생선이 잡히고 연안에는 굴·피조개 양식이 성행하고 있다. 고성평야와 당항만 고성만의 해안지대는 청동기시대에서 초기 철기시대에 이르는 각종 유적들이 밀집되어 있어 이 지방이 일찍이 선사시대부터 농경문화가 발달한 곳임을 증명한다. 옛 가야시대 소가야의 수도였으며 옛부터 지금까지 많은 인물을 배출한 고장이다. <고성군 연표> 시 대 연 대 주 요 사 항
고대 선사시대 청동기 시대. 초기철기시대 유적 송학동 패총. 동외리 패총에서 한경편(漢鏡片), 탄화미(炭化米) 발견으로 BC 299년경의 유적으로 추정. 고대 야철지(冶鐵址), 변진(弁辰)의 고자미동국(古資彌東國) 고자국(古自國), 포상팔국(浦上八國)
삼한시대 삼국시대는 소가야(小伽耶, 송학동 내산리 고분군) 수도.
통일 신라 737년 신라 효성왕(孝成王) 1년에 고자군(古自郡)으로 개칭.
757년 35대 경덕왕(景德王) 16년 고자군을 고성군으로 개칭.
고려 1377년 6대 성종(成宗) 14년 고주자사(古州刺使)를 두었다가 뒤에 철성부(鐵城府)로 개칭. 우왕 3년 8월 왜구가 고성 침범.
조선 1592년 선조 25년 이순신 2차의 당항포해전에서 적함대 격파.
1604년 선조 37년 삼도수군통제영을 거제현 오아포에서 두룡포로 이전.
근대 1919년 3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고성군민 만세 시위. 주동인물 김진만, 문상범, 허재기 등
현대 1980년 당항만 충무공 전적지를 국민관광지로 개발.
2. 역사문화자원
역사적 사건과 현장 ◈가야시대 소가야의 도읍지 고성의 선사시대 유적으로는 송학동 패총, 고인돌 고분군 석관묘 등으로 보아 삼한시대 변진 12국 중의 고자미동국이나 포상팔국등의 고자국을 고성지방으로 비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군소국가가 성장하여 삼국시대에는 6가야의 하나인 소가야로 발전하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성은 소가야(小伽耶)의 수도였다.
◈당항포 해전과 국민관광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격침시켰다. 당항포 대첩으로 기록되고 있는 그날의 전승은 거북선이 투입된 전투로 유명하다. 군은 이곳을 국민관광지로 개발. 전승기념탑, 임진란 창의공신 현충탑, 충무공기념관, 숭충사 등을 건립하고 위락시설을 설치 각종 문화이벤트를 당항포 국민관광지로서 성역화하고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켰다.
당항포 국민관광지 전승기념탑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각진국사(1270∼1355) 속명은 이복구. 충렬왕 때의 문관인 존비의 아들. 10세 때 조계산에서 천영과 도영의 문하에서 득도. 만년에 영광 불갑사에서 왕사가 되었다. 문인으로 선원, 백화, 가지, 마곡 등 1천여명이 있다. 칙명에 의하여 이충달이 비명을 짓고 이제현이 글씨를 써서 불갑사에 비가 세워졌다. 탑호는 자운.
◈김학렬(1921∼1972) 일본 중앙대 법학과 졸업. 미국 오하이오주 오크론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재무부 예산국장, 재무부 장관,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보좌하여 경제개발 5개년 계획수립, 포항종합제철, 가족계획사업 등 많은 실적을 남겼다. 외유내강하고 원칙을 따른 사표로서 재직시절 존경받았다.
내 고장의 문화유산 ■보물 ◈옥천사 임자명 반자 제495호 개천면 북평리 408 옥천사 유물 보장각
■사적 ◈고성 송학리 부근 제119호 고성읍 송학리 473-5의 고분 7기
◈고성 내산리 부근 제120호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184의 고분 28기
■중요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제7호 고성읍, 동외리 전수회관
◈고성농요 제84호 고성읍, 동외리 전수회관
■유형문화재(이하 도지정) ◈옥천사 자방루 제53호 고성 개천면 북평리
◈옥천사 향로 제59호 고성 개천면 북평리, 옥천사 유물 보장각
◈옥천사 대종 제60호 고성 개천면 북평리, 옥천사 유물 보장각
◈운흥사 괘불 제61호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운흥사 1폭
◈운흥사 대웅전 제82호 고성군 하이면, 신라 문무왕 16년 의상대사
◈정씨 동생 하회문기 제95호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진양정씨 종문
◈양화리 석존여래좌상 제121호 고성군 대가면, 양화리 대무량사
◈교사리 삼존석불 제122호 고성읍 교사리 석불암
◈옥천사 대웅전 제132호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 옥천사
◈운흥사 소장 경판 제184호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아미타경 간경도감 외 10종
◈고성향교 제219호 고성읍 교사리, 공자 외 18현 위패를 봉안
◈고성 옥천사 소장품 제299호 119점 유물, 옥천사 보장각(100여평) 전시
■기념물 ◈동외리 패총 제26호 고성읍 동외리, 190점 유물, 동아대박물관
◈오방리 지석묘 제36호 하이면 오방리, 8개의 지석묘
◈학림리 지석묘 제37호 하일면 학림리 5기
◈석지리 지석묘 제38호 하일면 석지리 5기
◈송학 제2고분 제40호 고성읍 송학리 7기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화석 제71호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1867㎟, 발자국화석(1,847개)
◈고성 북평리 찰피나무 제82호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 청연암 경내 1주
◈고성 장산숲 제86호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김해허씨 문중
◈고성 좌이산 봉수대 제138호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송천 1기
◈고성 소을 비포성지 제139호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14필, 복원계획
◈고성 옥천사 일원 제140호 옥천사 32필지
■민속자료 ◈마암면 석자 제1호 고성군 마암면 석마리, 3기 마상형 석물
◈고성 봉동리 배씨 고가 제16호 고성군 회화면 봉동리 3동, 개방형 초가
3. 생활문화자원
소가야국 도읍지로 역사와 전통문화를 지니고, 신라 고찰 옥천사가 있는 연화산 도립공원, 백악기 시대 공룡서식지인 상족암 군립공원, 충무공의 호국충절이 깃든 당항포국민관광지 등의 산자수명한 자연과 천혜의 경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쾌적한 푸른 산과 수리가 좋은 비옥한 들과 온화한 기후가 조화를 이루어 전국에서 명품으로 알려진 고성 청결미, 고성인삼, 참다래, 방울토마토와 단감 유자의 과수재배 적지이며 고성만, 당동만, 당항만과 청정해역으로 지정된 자란만 등 대소 항만이 산재하고 있어 근해의 멸치, 전어, 도다리와 연안의 굴, 피조개 등 1차산업인 농업이 주업이나 최근에는 율대 회화 농공단지의 가동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농경사회에서 발달한 농악을 바탕으로 고성오광대가 놀이로서 발전하였고 들노래가 농요로서 자리잡았다.
전통생활민속 ◈고성오광대 춤과 재담 소리와 몸짓으로 이어 나가는데 춤이 주가 되고 특히 덧배기 춤이 돋보인다. 전설에 의하면 초계 밤머리 장터에서 놀던 대광대패가 경상도 각지에 퍼져 오광대라는 탈놀이가 되었는데 고성오광대는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 축제에 오광대를 놀았으나 나중에는 봄 가을에 노는 것으로 오락화하였다. 5과정으로 구성. △제1과장 - 문둥광대·문둥이가 소고를 들고 나와 구성지게 춤을 춘다. △제2과장 -오광대. 양반이 춤을 추고 하인 말뚝이가 양반을 희롱한다. △제3과장 - 비비. 괴불비비가 양반을 잡아먹으려 희롱한다. △제4과장 - 승무. 중이 각시와 어울려 춤추는 것을 풍자. △제5과장 - 제밀주. 큰어미가 제밀주와 영감을 두고 다툰다.
고성 오광대 ◈고성농요 농경과 집단 작업시 부르는 농사요로 민족의 심층에 자리잡아 온 민요로서 들이 넓은 고성지방의 농민들이 농사일의 고된 작업중 땀방울과 고달픔을 농요를 부르면서 씻었다. 모를 찌면서 부르는 모찌기등지,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모심기등지, 보리타작하며 부르는 도리깨질소리, 김맬 때 부르는 상사소리 및 방아타령, 부녀자들이 삼을 삼으면서 부르는 삼삼기소리, 물레질하며 부르는 물레타령 등이다. 고성농요는 경상도 농요에서 흔히 보이는 메나리토리(동부민요조)로 되어 있어 매우 표정적인 느낌을 주며, 향토적인 정서가 물씬 풍긴다.
고성농요 주민의 종교생활 연화산 옥천사는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십찰 중 하나로 불교가 대중을 이루며, 기독교, 천주교, 민족종교인 천도교, 신흥종교인 증산교, 원불교 등 제종파가 포교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천리교가 번창하고 있다.
구전설화 마을의 안녕을 비는 호국설화 유형으로 무기정 기생 월이가 임진왜란 직전에 조선의 지리를 정탐하러온 첩자를 술에 취하게 만든 뒤 그가 그린 지도를 변개하여 당항만과 고성만을 바다로 이어 동해 거류면과 통영군을 섬으로 만들어 그려 이순신 장군 승첩의 계기를 만들었다는 내용. 승첩을 거둔 당항포 앞바다를 왜군이 속았다 하여 속싯개, 왜병의 목이 많이 떠올랐다고 두호라고 불러오고 있다. 영현면 봉발리 금릉마을의 황소바위전설은 천리준마 같은 황소가 의병장을 태우고 전승을 거둔 뒤 죽은 자리가 쇳등이라고 하는 지명유래의 호국설화이다. 암행어사 박문수에 관한 것도 있는데 상리면 무선리의 문수암과 박문수를 연결시킨 것은 그 명칭의 유사성에서 나온 듯하며 옥천사에는 박문수의 시가 축원현판으로 걸려 있다.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특산물 고성의 청결미는 알아주고 유자청, 방울토마토, 멸치액젓이 유명. 고성인삼은 옛 문헌에도 기록이 있고 멸종상태에 있던 칡소가 번식·사육된다. 대가면 종생 산정은 옛날 말을 기르고 훈련시키던 마장이었는데 여기에 전국 최대규모의 사슴목장이 있다.
4. 예술문화자원
지역문화예술행사 해방과 더불어 진주에서는 파성 설창수 선생이 개천예술제를 창설했고 이에 힘입어 고성에서는 시조시인 김출광선생이 소가야문화제를 창설 주관했다. 행사규모가 커지자 재정지원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소가야 문화보존회가 주관하다가 고성군민의 날 행사와 더불어 축제로 발전시켰다. △행사장소 - 고성읍 일원, 당항포 국민관광지 일원 △주관 - 고성군, 소가야문화보존회 △일시 - 9. 30∼10. 1 전후 △내용 - 군민체육대회, 소가야문화제, 읍면별 농악경연대회, 고성오광대 공연, 장승제, 초청 민속예술공연 및 청소년 백일장, 미술사생대회, 서예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거리마다 무료 풍년주점이 흥겹다.
◈경로효친 백일장 사생대회 고성문화원이 주관하며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에 열린다. 군내 초중고 유치원생까지 2천여명이 참여하며 청소년의 달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세시풍속놀이(달집태우기) 매년 정월대보름날 고성읍 밤내천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져 화합을 도모한다.
◈고성공룡나라축제 문화관광부가 2000년 문화관광축제로서 승인했다. △행사명 - 고성공룡나라축제 △행사기간 - 2000. 8. 3∼8. 6 (4일간) △행사장 - 제1행사장 - 고성군 종합운동장, 제2행사장 - 상족암 군립공원 상족암 공룡발자국 화석은 풍부하고도 다양하여 이미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는 세계 3대 유적지이다. 1999년 9월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 상족암 군립공원에 공룡테마파크 조성 추진. 어린이에게는 교육, 역사, 창조의 추억축제로 청소년에게는 만남·도전·단결·오락의 체험형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는 일체감, 차별화 만족의 축제로 역사성, 정통성을 부여한 명실상부한 문화관광축제로 정착했다. 행사 4일 동안 시간별로 각종 축제행사가 빈틈없고 알차게 짜여있다. 군은 상설 및 특별행사로서 연중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룡발자국 화석 지역문화예술단체 ◈소가야문화보존회 회장 조경문, 소가야문화제 개최
◈고성오광대보존회 회장 이윤석
◈고성농요보존회 회장 김석병
◈한국문인협회 고성군지부 지부장 김춘기
◈고성공룡나라축제 추진위원회 ☎ (055)670-2652, 674-5206,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 kosong.kyongnam.kr
지역출신 예술인 ◈서벌 중견시조시인(작품집 『각목집』)
◈김춘량 중견시조시인(작품집 『우리네 예사사랑』) 소가야문화제 창설(상임부회장)
◈조성기 소설가(『라하트 하헤렙』, 『야훼의 방』) 기독교적 상상력으로 쓰여진 성장소설. 서울대 법대를 졸업. 신앙의 갈등 속에서 소설로 승화.
5. 관광, 여가문화자원
관광자원 ◈당항포 국민관광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당항포해전에서 57척의 왜선을 침몰시키고 전승고를 올린 당항포대첩을 길이 후손에게 전하고자 당항만을 국민관광지로 개발, 국민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숭충사, 충무공 기념관 임란공신 현충탑, 전승기념탑, 해안산책로, 요트장, 유람선 보트선착장, 장승거리, 야영장, 모험 놀이시설, 야외공연장(문화이벤트) 등. △수용능력 5000명 년 1백만 명 △숙박시설 : 대호프라자, 해수사우나 등 다수
당항포 국민관광단지 ◈연화산 도립공원 삼림휴양관광지로서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명찰인 옥천사가 있고 관광객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다.
◈옥천사 옥천사는 신라 문무왕때(676)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서 연화산 절경 속에 자리잡고 있다. 청련암 백련암 두 암자가 있으며 근세의 고승 청담조사의 삭불본사로서 청담조사 사리탑비가 있고 유물전시관인 보장각에는 각종 유형문화재 109점이 전시되어 있다.
옥천사 ◈상족암 군립공원 상족암은 약 300m의 산 전면이 층암단애로 되어있고 암벽 깊숙히 동서로 되돌아 돌며 암굴이 뚫어져 있는 곳으로 밥상다리 모양 같다하여 상족(床足)이라고도 불리어지며 해안절경과 공룡발자국이 유명하다. 공원내엔 몽돌해안 해수욕장이 있고 연건평 3천여평의 청소년수련원이 있다. 상족암 일대는 천연기념물 제411호.
◈와룡산 운흥사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창건. 임진왜란 때 승병의 본거지로 사명대사가 지휘하던 승군 6천여명이 왜적과 싸우기 위해 훈련하던 곳으로 괘불이 유명하다.
운흥사 괘불 ◈무이산 문수암 신라 성덕왕 5년(706) 의상대사가 창건. 무이산 산정과 문수암에서 바라보는 남해안 국립해상공원 한려수도의 전경은 일품이다. 문수암에서 남서쪽 500m에 보현사가 있고 석불상인 예적금강이 유명.
무이산 문수암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좌이산 봉수대 좌이산이라는 이름은 옛날 해일이 일어났을 때 산 전체가 왼쪽 귀만큼만 남겨 놓고 물에 잠겼다고 한 데서 비롯된다.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 산은 임진왜란 때 출병한 명나라장군 이여송이 우리나라 8대명산 중의 하나로 꼽았던 곳으로 산정에 봉수대가 있고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경치는 참으로 일품이다.
◈호암사 임진왜란 당시 중국 영양출신 기사무장 천만리(千萬里)공이 이여송 원수와 더불어 동도하여 왜적을 섬멸한 공훈이 혁혁하여 우리나라 국왕으로부터 화산군에 봉해지고 부도사를 건립하여 신위를 봉안 제향토록 하였다. 천만리 공은 임란을 평정시킨 후 두 아들을 거느리고 귀화하여 우리나라 영양 천씨의 시조가 되었다. 근년 우리나라 영양 천씨들이 중국 영양을 방문, 중국 천씨와 상견례를 가졌다. 동해면 일주도로는 마라톤 코스로 개발 이봉주 선수가 전지훈련했다. 호암사는 동해면 장좌리에 있고 해안 곳곳에 낚시터가 있다.
호암사 관광코스 ◈1일 코스 △당항포국민관광지 → 연화산 도립공원(옥천사) △상족암 군립공원 → 무이산 문수암 △동해 → 삼산 → 하일 → 하이면 해안도로 드라이브 △상족암 군립공원 → 삼천포 화력발전소 → 운흥사
◈2일코스 △당항포 국민관광지 → 연화산 도립공원(숙) → 무이산 → 문수암 → 운흥사 → 상족암 군립공원 △당항포 국민관광지 → 동해면 해안도로 일주 → 무이산 문수암(숙) → 연화산 도립공원 → 상족암
◈주요 등산로 △무량산(581m)-대가면 양화리 일대 △향로봉(579m)-하이면 와룡리(운흥사) △무이산(546m) 상리면 무선리(문수암)△연화산(477m) 개천면 북평리(옥천사) △벽방산(650m) 거류면 은월리(안정사) △거류산(570m) 거류면 일대(장의사)
여가시설 ◈남산공원 읍 동남쪽공원 산정엔 옛 소가야 사절의 토성이 있었으며, 비석거리, 보광사, 충혼탑 산책로가 있고 삼림욕지 체력 단련장이 있다. 산정엔 팔각정이 있고 고성만을 조망할 수 있다.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경남항공고등학교 옆에 있으며 청소년의 집, 게이트볼장, 궁도장, 광장이 있다.
6. 문화시설자원
박물관 ◈갈촌탈 박물관 지방문화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충심으로 바라며 관장 이도열 선생이 사비로 마련한 문화공간. 전시관 70평, 놀이마당 70평, 작업실 100평, 장승 및 야외전시관 150평, 수장고 및 도서관 30평, 무형문화재 13개의 단체탈을 비롯하여 신성탈, 그림탈, 자연탈, 동양사상의 탈 등 각종 탈을 전시. 이도열 선생이 장승학교를 운영하고 고성오광대 탈을 제작한다. 탈 박물관 윗쪽에 고성오광대, 고성농요 전수회관이 있다. 고성군 고성읍 율대리 650 ☎ (055)672-2772, Fax (055)674-2133 △개관시간 - 10:00∼17:00 △휴관 - 매주 월요일 △관장 - 장승학교장 이도열
임란공신 현충탑
장승거리 전수회관 ◈고성오광대, 고성농요 전수회관 해마다 방학(여름·겨울) 때면 전국의 각 대학에서 연수생들이 몰려온다. 오광대가 농요의 춤·탈·국악·농악·농요 등을 전수받아 전국의 각종 놀이패의 중심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1동의 건물 본관 1층 - 사무실 연수관 △2층 - 대연수관 △별관 - 생활관,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542 ☎ (055)674-2582, Fax (055)674-2582 △회장 - 이윤석 △부회장 - 최금용 △총무 - 황종욱
갤러리 ◈가야성 갤러리 1천여평의 부지에 야외 공연장(야외극장, 영사실 완비)과 전시실, 토속음식점, 전통찻집이 어우러진 문화공간. 고성읍 우산리 마산 공성간 국도변 고성읍에서 마산쪽으로 4㎞지점 고성자동차 운전학원. 고성농요야외공연장 옆 전시관 ☎ (055)674-7789, 먹거리 ☎ (055)674-6886, 카페 ☎ (055)674-6887 수석경력 30년의 이정수씨가 운영
도서관 ◈고성도서관 고성읍 서외리 88번지 ☎ (055) 672-6761 Fax (055)674-6144, 연건평 1,006㎡, 장서 18,936권, 열람석 352, 시청각실 1실, 연간이용자수 일반 19,005명, 학생 25,212명, 연간이용책수 (열람수 35,915권, 대출수 22,979권), 고성초등학교 옆에 있다.
수련원 ◈경상남도 청소년 수련원 청소년 종합수련활동의 도단위 시설 △규모 -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1,806평 △이용가능인원 - 1일 숙박 300명, 야영 500명 정도 △주요시설 - 대강당, 강의실(3개), 특별활동실(3개), 독서실, 숙박실, 식당, 휴게실, 운동장, 야외공연장 △운영자 - 한국보이스카우트 연맹, 상족암 군립공원내에 있어 해안의 풍광이 수려하다.
문화의 집 ◈고성청소년 문화의 집 △위 치 - 고성읍 교사리 377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경남항공고등학교 중간에 위치 △규모 - 대지 160평, 건평 214평(2층) △수용인원 - 좌석수 248.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표현과 정보화 능력향상과 청소년 문화형성을 위하여 청소년예술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는 소규모 문화공간.
문화원 ◈고성문화원 △1층 - 문화학교 서예실 △2층 - 다목적 대강당, 도서실, 열람실, 사무국 △3층 - 전통 예식장. 고성읍 교사리 63-2 ☎ (055)672-3805 원장 제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