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축제 봄 4월 초순, 정읍 우회도로와 내장변로 16㎞에 심어진 3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개하면 상춘관광객을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 민속투우대회 원형경기장에서 큰 황소들이 불굴의 투지와 기상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포효하는 박진감이 넘치는 전국 규모의 소 싸움 대회가 매년 열린다.
◈ 정읍사단풍축제 10월 하순에 열리는 행사이며 행상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망부석이 되어 버린 백제여인의 애틋한 사랑의 노래 「정읍사」를 높이 찬양하기 위한 문화 행사와, 세계적인 단풍 명소인 내장산의 가을 단풍 절정기를 맞아 축제를 겸해서 갖는다.
◈ 연꽃축제 8월 중순에 태인 피향정 하연지에 연꽃 향기가 가득한 즈음에 축제가 열리고 전국의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 온다.
◈ 갑오동학혁명기념문화제 5월 11일 갑오동학혁명군이 황토현에서 전승한 날을 기념하는 각종 문화제 행사를 갖는다
◈ 정읍시민의 날 온 시민들이 모여 각종 문화행사를 한다. 갑오동학제와 같이 한다.
◈ 학생백일장 문화원 주최로 황토현에서 글쓰기 그림그리기 붓글씨 쓰기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한다.
◈ 정읍문화원 정읍시 연지동 252-151번지 ☎ (063) 532-0222, 532-8723, 회원수 : 450명, 창립년도 : 1964년, 원장 임남곤
◈ 예총 정읍지부 주소: 정읍시 시기3동 87- 2번지(정읍사예술회관 내) ☎ (063)533-2557 회원단체 :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음악 등 6개협회. 회원수 : 550명, 창립년도 : 1982년, 지부장 이승훈.
◈ 초산음율회 정읍시 수성동 산 76-2번지(정읍정악원 내) ☎ (063)533-3952. 회원수: 25명. 창립년도 : 1954, 회장 정칠환
◈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정읍지부 정읍시 수성동 산 76-1번지(정읍국악원 내) ☎ (063)535-3016. 회원수 : 30명, 창립년도 : 1995년, 지부장 박태주
◈ 정읍문화원 수제천연주단 정읍시 연지동 252-151번지(정읍문화원 내) ☎ (063)532-0222, 532-8723. 단원수: 26명, 창립년도 : 1996년, 단장 임남곤.
◈ 시립 정읍사국악단 정읍시 시기3동 87-2(시립 정읍사 국악원 내) ☎ (063)537-3003. 단원수 : 120명, 창립년도 : 1993년, 단장 박성일.
◈ 정읍신문 1990년 5월 23일 첫호를 발간한데 이어 11년 동안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각종 소식을 전하여 이 지역 발전에 공헌한 주간 신문이다. 정읍시 수성동 666-1번지 ☎ (063)532-7600
◈ 전북타임스 정읍시에 본사를 두고 전라북도 일원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도내의 각종 소식을 전하는 주간 신문이다. 정읍시 농소동 191-17. ☎ (063) 537-8811
◈ 한국 케이블TV 전북방송 정읍시에 방송 센터를 둔 케이블 TV 방송사로 정읍시를 비롯하여 김제시 부안군, 고창군, 임실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지역에 다양한 채널의 유선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정읍시 수성동 50-1번지. ☎ (063)531-3388
◈ 정읍시민의 장 시민의 날에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 가운데 문화·공익·산업·체육·새마을 ·애향·효열 등 7개 부문에 공이 많은 사람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 김강섭(金康燮) 작곡가, 지휘자, KBS경음악 단장, 관현악단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명예악단장으로 있다.
◈ 박근형(朴根瀅), 윤미라(尹美羅) 탤런트.
◈ 송대관(宋大寬)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인기 가수이다
◈ 신경숙(申景淑) 소설가. 대표작으로 『풍금이 있던 자리』, 『깊은 슬픔』 등이 있다.
◈ 장순하(張諄河) 원로 시조시인이다. 여러권의 저서를 남겼다.
◈ 윤흥길(尹興吉)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하여 등단한 소설가로 『완장』, 『에미』 등 작품이 있다
◈ 정읍사(井邑詞) 행상 떠난 남편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음을 걱정하여 부른 노래로 한글로 전해오는 백제시대의 가장 오래된 가요(歌謠)이다. 예술성과 문학성을 지닌 작품이다.
◈ 상춘곡(賞春曲) 조선조 성종때 불우헌(不憂軒) 정극인(丁克仁)이 태인(七寶)에서 지은 가사(歌辭)이다. 이 작품은 가사문학의 선구가 되는 것으로 봄의 경치를 읊은 것이다.
◈ 수제천(壽齊天) 신라시대에 창작되어 1300여년의 전통을 지닌 것으로 정읍 또는 빗가락정읍(橫指井邑)이라고도 한다. 『대악후보(大樂後譜)』, 『고려사악지(樂志)』, 『악학궤범(樂學軌範)』에 의하면 무고정재(舞鼓呈才)의 반주로 쓰고 춤을 추는 동안 기녀들은 「정읍사」를 노래하였다고 하여 국가의 태평과 민족의 번영을 축원하는 궁중의 연악(宴樂)으로 연주되었다. 1970년 ‘파리’에서 제1회 열린 유네스코 음악제에서 봉황음(鳳凰音)이란 곡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정읍문화원에 연주단이 있으며 수제천은 정읍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예술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