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남도 부여군 정보) 부여군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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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의 어제와 오늘
충청남도의 서남부에 위치한 부여군은 북으로는 청양군·공주시, 동으로는 논산시, 서로는 보령시·서천군, 남으로는 금강을 사이로 익산시와 맞닿아 있다. 차령산맥의 끝자리에 위치한 관계로 북서쪽에 산이 많으며 동남쪽은 백마강(금강 하류)과 구룡천이 흘러 하천 유역에 구룡평야, 왕포들, 세도들 등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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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와 오늘 1.1. <부여군 연표>

1.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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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서남부에 위치한 부여군은 북으로는 청양군·공주시, 동으로는 논산시, 서로는 보령시·서천군, 남으로는 금강을 사이로 익산시와 맞닿아 있다. 차령산맥의 끝자리에 위치한 관계로 북서쪽에 산이 많으며 동남쪽은 백마강(금강 하류)과 구룡천이 흘러 하천 유역에 구룡평야, 왕포들, 세도들 등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하여 있다.

백마강변의 비옥한 평야에서 시설채소와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전국 총생산량 중 양송이 42%, 수박 10%, 토마토 13%를 생산하고 있고 농업인구가 44%를 상회하는 대표적인 농업군이다.

역사적으로는 백제 성왕 16년(538) 공주에서 천도하여 의자왕 20년(660) 나당연합군에 망하기까지 123년간 백제의 수도로서 고대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백제의 고도여서 지정문화재만 170점에 이르고, 군내 곳곳에 500여 곳의 문화유적지가 산재하여 지역전체가 야외박물관이라 할 수 있어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찬란한 백제문화의 발상지로서 주민들의 자부심이 남다르며 최근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과 백제유적의 발굴 정비, 향토문화예술의 브랜드화,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거듭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1.1. <부여군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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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선사

- 청동기시대 선사취락지(초촌면 송국리)

- 고인돌(부여읍, 장암면, 은산면 등지)

- 마한 초산국

538 (백제 성왕 16년) -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

660 (백제 의자왕 20년) - 사비성 함락

686 (신라 신문왕 6년) - 사비주를 군으로 격하

고려

성종 연간 - 하남도에 소속

예종 연간 - 청주목에 소속

1376 (우왕 2년) - 최영이 홍산벌에서 왜구 격파

조선

1413 (태종 13년) - 8도개편 때 공주목의 속현이 됨

1629 (인조 7년) - 창강서원 건립

1836 (헌종 2년) - 홍산객사 중건

근대

1895 (고종 32년) - 23부제 실시로 군으로 승격

1896 - 충청남도에 소속

1914 - 홍산·임천 전지역과 공주 일부를 편입하여 부여군이 됨

현대

1960 - 부여면이 부여읍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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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의 역사문화자원 • 부여군의 어제와 오늘
(2005.06.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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