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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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북도는 2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과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이하여 도내 자살예방, 정신건강분야 관계자 및 일반시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공보관 (043-220-2064)】

충북도는 2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과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이하여 도내 자살예방, 정신건강분야 관계자 및 일반시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둥글게하다, 맘그라미’라는 주제로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충북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충북지회에서 공동주관 하였으며,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15개 광역 및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도민 홍보 확산을 위해 제작된 ‘맘그라미’ 로고를 발표하였으며, 방송인 이동우씨(SM엔터테인먼트)의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특별강연을 실시하여 행사 참석자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정신질환과 자살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서 이번 행사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마음이 건강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리는‘자살예방의 날’기념식에서 자살예방 추진실적 2년 연속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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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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