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초,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 3위 - 2회 연속 본선…‘화재안전 우수학교’ 인정패 받아
(구조구급과, 613-8180)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제19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서일초등학교 5학년 1반이 전국 3위로 안전인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0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실시된 예선을 거쳐 각 시·도 대표로 선정된 18개 초등학교에서 469명이 참여했으며 화재예방과 소화분야, 인명구조와 구급분야, 생활안전분야 등 소방안전상식에 대한 25문항의 문제를 풀었다.
○ 시상식은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개최됐으며 서일초등학교 학생 대표 2명과 서수진 지도교사가 참석해 소방청장상 수상과 2년 연속 본선에 진출한 학교에 주어지는 ‘화재안전 우수학교’ 인정패도 함께 수여받는 영광을 누렸다.
○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 스스로 학습을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사진_제19회불조심어린이마당수상(서일초등학교).jpg 서일초,제19회‘불조심어린이마당’전국3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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