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하여 인천의 스마트시티 추진 역량을 전 세계에 알렸다.
○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아·태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영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40여개국에서 도시 전문가, 기업, 정부, 국제기구, 일반시민들이 참석하였다.
○ 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홍보전시관을 설치하고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엠오디(MoD) 서비스’, ‘3차원 디지털 가상도시 구축사업’, ‘데이터기반 도시문제 솔루션’구축사업,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사업’등을 소개 하였다.
○ 특히, 올해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챌린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엠오디(MoD) 서비스’사업에 많은 관심이 쏠렸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침수, 교통, 미세먼지, 지진 등 주요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도시문제 솔루션’사업에는 비슷한 도시문제를 겪고 있는 지방정부 등에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 또한,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사업에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계자들이 대거 몰렸다.
○ 미래형 개인 모빌리티에 홀로그램이 융합된 전시물과 VR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도 함께 제공된 인천 홍보전시관에는 행사기간 내내 국내외에서 온 관람객이 북적였으며, 인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한편, 시현정 스마트도시담당관은 “현재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 계획에는 향후 5년간의 인천시 스마트시티 비전과 추진전략, 단계적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라며,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도시로 한 단계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 하였다.
붙임: 1. 2019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사개요 2. 인천 스마트시티 홍보 리플릿 3. 행사사진
첨부 : (1)4-1.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zip (1)4. 인천시 전세계에 스마트시티 우수성 선보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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